상영관: 지하철 1, 4호선
영화이야기:
유치하다고 말할 것 같은 영화. ^^ 뭐.. 영화적인 설정이 조금은 억지스러운 감도 있는 영화지만...
음악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음악 영화.
아마도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 싶다. ^^
많은 걸 담으려 살짝 간보다 발뺀 듯 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음악 하나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영화.
실명으로 등장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그녀의 아버지이자 컨트리 가수인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음색도 너무나 환상적인...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한나 몬타나...
OST를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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