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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건대 고기집 '고기굽는 놈', 고놈!!

by 카이로스76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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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맴버 그대로...

오늘 또 뭉쳤습니다.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카카오맵을 보고 주욱 주욱... ^^

바로 이렇게... ^^




오늘도 제대로 먹방을 했습니다. ㅎㅎㅎ

일단...

도착해서 주문을 했죠.

뭐를 했냐면 말이죠. ㅎㅎㅎ





이중에!!!

소갈비살을 주문했죠. ㅎㅎㅎ

2~3인용 반반으로 말이죠. ^^

생고기도 먹어 보고 싶고 양념 고기도 먹어보고 싶어서 말이죠. ㅎㅎㅎ

일단 주문을 넣으니....

불이 먼저!!!





숯 보이시죠? ㅎㅎㅎ

참숯으로 불을 화아아아아아아악!!!

일단 불만으로도 맛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반찬들 주시고 마늘을 불판에 딱 올려 주시더군요. ^^




그리고 각자 자기 앞에 세팅을!!!

일단 슬라이스한 양파와 양념장(솔직히 제 취향요. ^^) 그리고 소금까지...

오늘도 맥주 한 잔!!^^

이렇게 놓고 고기를 기다리는데...

묵사발과 차돌된장찌개가!!!!

(완전 묵사발 사랑합니다. ㅠㅠ)




정말...

묵사발... ㅠㅠ 또 생각나네요. ㅎㅎㅎ

암튼...

소고기가 등장을 했습니다. ^^

생고기와 양념고기!!^^




일단 생고기 먼저 구워 먹고 다음으로 양념고기를 먹었는데...

양념고기는 무슨 양념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나름 괜찮더군요.

암튼... 두 가지를 비교하자면!!!

생고기가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음...

특히...

조명이 위에서 바로 내려 오는데...

환기통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 그... 그거.. ㅎㅎㅎ

그게 조명을 가려서 가운데는 잘 보이지 않으니...

고기는 바깥 쪽에서 천천히 구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

(돼지 삼형제다 보니 급하게 먹는 스타일들이라 저희는 가운데서 뒤적뒤적했다죠. ㅎㅎㅎ)


여기서 잠깐!!!

통유리창이라 햇살도 예쁘게 들어올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일단 비가 내린 날이라 일찍 어두워져서리...

그런데 매장 전체 분위기가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다가 식사하러 오기에 딱 좋을 것 같긴 하더군요.

저희 같은 팀도 좋지만 말이죠. ㅎㅎㅎ

(데이트 혹은 술안주로 고기를 드시러 오는 경우 좋을 듯요. ^^)




고기를 먹다 보니 반찬들을 자꾸 먹게 되어서...

셀프 코너를 자주 이용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암튼...

드실만큼만... ^^

그런데 소를 먹고 나니 돼지도 궁금하더군요. ^^

그래서 통돼지 2~3인분 set를!!!

삼겹살과 목살, 수제 소세지, 버섯 그리고 돼지 김치찌개까지... ^^

일단...

돼지 김치찌개가... ^^




양은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된장찌개보다 김치찌개가 더 맛났어요. ㅎㅎㅎ

암튼 몇 스푼 뜨니 고기가!!!!

큼지막하게 두 덩이...

그리고 소세지와 버섯까지...




아참//

저희는 소세지를 올리자마자 잘랐는데요.

익히신 후에 자르시길 바랍니다. ^^

안이 익지 않으면 흐를 수 있어서요. ^^

암튼...

돼지 고기를 흡입하는데 정신이 없었어서 사진이 이걸로 끝이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돼지 고기를 소고기 보다 추천하고요.

특별히 소세지 맛났습니다. ^^

이렇게 식사를 하고 나와서 매장 사진을 찍었죠. ^^





나와서 알았습니다.

'고놈은 당일 손질한 신선한 고기만 제공합니다.'

어쩐지였습니다. ^^

암튼...

건대 고기 맛집, 고기 굽는 놈, 고놈!!

다음에 또 방문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오늘도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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