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역 참치 맛집, 최연태 참치

참치맛을 1도 모르는 참알못이 참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그래서 참치맛을 잘 아는 녀석을 동행해서... ㅎㅎㅎ

암튼...

일단 이수역 참치 중에 최연태 참치를 찾아 보니...

이보다 찾기 쉬울 수 없다!!!

딱 탁 탁 하면 딱이더군요. ㅎㅎㅎ

지하철역 입구에서 100m도 안 되는...

그런 곳에 이수 맛집이 딱!!^^

암튼... 조금은 허름해 보이는 건물 2층에 간판이!!!

계단을 오르고 2층에 도착하면 의외로 꽤 넓은 곳이라 살짝... ^^

그리고 3개의 홀이 있어서 구별된 모임도 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다른 룸에는 손님들이 계신 관계로다가... ^^

암튼...

그리고 아무래도 많은 손님들의 니즈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럴 수 없음에...

데스크에 플래카드까지 걸어 두셨더군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시겠죠.

그리고 특별히 참치 해동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1시간이라는 텀도 주고 계신가 아닌가 싶더군요.

참알못이지만 말이죠. ㅎㅎ

그리고 말입니다.

회도 뜨시고 초밥도 만드시는 사장님을 바로 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거기에 앉아서 사장님과 담소를 나누셔도 좋을 것 같더군요. ㅎㅎ

이제...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판을 훑어봤죠. ㅎㅎㅎ

솔직히 정말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은 런치 메뉴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특스페셜 2인분을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서빙을!!!^^

불편한게 없을까 신경을 써주셔서 저희가 되려 죄송스럽기까지한... ㅎㅎㅎ

너무 친절하신거 아닙니까?!!!

암튼 먼저 제일 먼저...

죽이 테이블 위에!!!

그리고 테이블에 올라온 것은!!!

간장새우와 해파리냉채가... ^^

솔직히 지극히 엄청나게 매우 싱겁게 먹는 식성을 가진 저라...

간장 새우가 짤 것 같아 겁이 나긴 했는데...

짜긴 짰지만 일반적으로 간을 해 드시는 분들에게는 적당하시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

그리고 해파리냉채!!!

적당한 겨자의 농도가!!!

함께 한 먹깨비가 냉채를 계속 드시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나 보이죠?

맛났어요. ㅍㅎㅎㅎ

그리고 이제 메인 디쉬!!!!

참치가!!!!

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메인 디쉬 뒤에 나온 아이들은 사진으로 인증을!!!^^

아참//

특별히 특스페셜을 시키시면 참치의 경우 2회 더 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

그런데 다른 걸 먹어 보고 싶어하는 제 호기심이 발동해서...

연태참치를 시켰죠. ㅎㅎㅎ

아참!!! 깜빡한게요.

간장게장의 경우는 시즌 디쉬라고 합니다. ^^

그 시즌에 맞는 음식으로 나오는 디쉰데...

오늘은 간장 게장이었다고 하더군요. ^^

때로는 랍스터, 때로는 굴이 나오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아~~ 배가 부르네요. ^^

가히 이수역 참치 맛집으로 인정할만 하다 싶더군요. ㅎㅎㅎ

조만간 참치 내기를 한 번 해야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