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으로 갔습니다. ㅎㅎㅎ
남정네 셋이서...
항상 함께 하는 분들이 작가님들이라... ㅎㅎ
아무튼 가벼운 마음으로 건대를 향해서 갔더랬죠. ^^
그리고 건대에서 가까운 바로 그 곳!!!
스테이터를 찾아 갔습니다. ^^
건대CGV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
입문자를 위한 집!!!
고수 출입금지라는데...
딱 저 같은 사람들을 환영해주는 곳인 것 같더군요. ㅎㅎㅎ
암튼...
참 깔끔한 내부가 신뢰가 가는 인상을 주더군요. ^^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 하나를 잡고 앉았는데...
자리를 잡으니 메뉴판을 주시더군요. ^^
그리고 주문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음인지라... ㅎㅎ
그런데 메뉴판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되긴 하겠더군요. ^^
1인 주문은 스테이크 한 종류에 그릴드 베지터블과 플래터 하나 추가
2인 주문 시엔 스테이크 두 종류에 그릴드 베지터블과 스파이시 파스타 그리고 트러플 프라이즈에 한 가지 플래터 추가
3인 주문 시엔 스테이크 세 가지에 그릴드 베지터블과 스파이시 파스타, 트러플 프라이즈, 리코타치즈 샐러드, 육회비빔밥 그리고 중복으로 하나 더...
그래서 저희는 와규 스테이크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그리고 스페셜 컷 스테이크를 주문했죠.
거기에 다섯 가지 플래터에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하나 더 주문했죠.
아무튼...
주문을 하니 접시에 소금을 너무 예쁘게...
그리고 예쁜 물병에 물까지... ^^
뭔가 대접 받는 느낌이 좋더군요. ^^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플래터가 스르륵 나오더군요. ^^
먼저 그릴드 베지터블과 스파이시 파스타, 트러플 프라이즈,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나오는 것 같죠? ㅎㅎ
그런데...
주문한게 여섯개였죠?
촬영을 마무리 하니 그 때 두 녀석이... ㅠㅠ
그래서 추가로... ^^
솔직히 제 입맛에 제일이었던 것은 스파이시 파스타더군요. ^^
이 녀석을 하나 더 중복으로 주문할걸하는 아쉬움이... ㅠㅠ
암튼...
그릴드 베지터블은 스테이크에 플레이팅 되던 야채가 나온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트러플 프라이즈는 후렌치후라이라고 하나요? ㅎㅎ
감자튀김...
거기에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딱 그 샐러드고요. ^^
육회 비빔밥은 미스 매치 같으면서도 나름 조화를 이루는게 신기하더군요. ㅎㅎ
암튼...
이렇게 나오고 바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겉을 살짝 익혀서 말이죠. ^^
스테이크 맛도 정말 좋더군요. ^^
메뉴 각각 색다른 매력이...^^
암튼...
어떻게 보이시나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테이블이 한 가득이니...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겠죠? ㅎㅎ
이 혜자스러움에도 맛은 또... ^^
특별히 플래터들도 하나 같이 먹을만하고 각각 요리로서 충분하니...
이만한 곳은 또 없겠죠? ㅎㅎㅎ
오늘도 맛있는 저녁 시간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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