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로즈 아가들...
한 때는 이 녀석들 밥을 주려면 하루 종일 걸릴 지경이었다.
이제는 수가 줄어서 그나마 편해졌네요.
63마리...
200여마리가 되던 녀석들...
밑에 있는 자그마한 벌레를 1/3씩 썰어서 먹이려니 정말.. ㅡㅡ;
사진상으로는 가늠이 안 되겠지만...
새끼손가락 첫마디 길이 정도되는 애벌레입니다.
현재 로즈는 새끼손톱만하구요...
이 녀석이 다 크면.. 그래도 꽤 멋진 녀석이 되는데...
아직 어려서리...
손이 이만저만 가는게 아니네요.
200여마리를 키우면서...
굶겨서도 말려서도 20여마리를 보낸 것 같네요.
그래도 잘 자라준 우리 아가들...
무럭 무럭 자라서 멋진 녀석들로 그리고 손 덜가는 녀석들로 빨리 성장해주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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