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몽주님과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몽주님께 미삼백이 좋아라 하는 가온양과의 시간을 만들면 어떨까 여쭸는데...
일이 일사천리로... 착착착...
그리고 당일 정오에 촬영이 있었어서 같은 장소에 촬영을 하기로 했죠.
그런데!!!
먼저 촬영하기로 했던 외국인 모델은 시간 30분 전에 몸이 아프다는 톡 하나로... ㅡㅡ;
덕분에 좀 잠을... ㅎㅎㅎ
젠장...
무튼 조금 일찍 도착한 가온씨와 몽주님 덕에...
즐겁고 재미난 촬영이 되었습니다.
워낙 세 사람 모두 빡센 캐릭터가 아닌지라... ㅎㅎㅎ
가온씨 의상으로 시작해서 미삼백 의상에 제 의상까지... ㅎㅎㅎ
촤라락!!!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섯벌을!!^^
무튼...
워낙 마르셔서 옷들이 ㄷㄷㄷㄷ
암튼... 간만에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2020년 3월 8일
at. 레이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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