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멘붕, 2차 멘붕 그리고 또 멘붕... 멘붕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레이싱모델 이설아

드레스는 좀 너른 곳에서 촬영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가...

독특한 스튜디오를 발견!!!

여기서 촬영하면 좀 괜찮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그 스튜디오 배경에 맞춰서 의상도 정하고 일정도 정했는데...

촬영 당일 스튜디오 찾는데도 살짝 헤매고 들어갔는데!!!!

뚜둥!!!

다리미도 없고... ㅠㅠ

사진상 봤던 것과 너무 거리가 있는 스튜디오... ㅠㅠ

멘붕!!!!

그리고 촬영하려니 완전 고감도 촬영이 되어 버린...

다시 멘붕!!!!

배경과 함께 전체적으로 담기엔 50mm도 버거운...

또 다시 멘붕!!!!

설아씨께도 죄송하고... ㅠㅠ

멘붕에 멘붕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준 설아씨셨습니다.

오늘 사진 살펴 보는데 결국 마무리도 멘붕으로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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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at. 노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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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eola_le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