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우리집 PC
영화이야기:
처음은 그냥 단순한 하이틴 영화라 생각했고 뭐.. 거의 모든 포맷이 비슷한 것 같았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덕인지 조금은 재밌게 보고 있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갈등에 비해 그 해결은 조금은 허술하게 된게 아닌가 싶기까지 했다.
그렇다쳐도 나름 재밌는 영화. 정말 부딪히기 전에는 그 누구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
비록 원하지 않는 상황에 쳐했지만 그 상황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조금은 그 당혹스런 상황이라 할지라도 어쩜 그 상황에 정면으로 나아간다면 더 멋진 결과를 얻게 되지 않을까?
이 영화를 보며 느끼게 됐다. 그리고... 엠마 로버츠가 염색을 한 후에 참 예쁘더란 생각? ㅋㅋ
암튼.. 이 영화도 나름 재밌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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