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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가가네 길냥이

2022년 10월 3일

by 카이로스76 2022. 10. 3.

비 오는 연휴 마지막날...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는 곳들 중에 연휴 기간 쉬는 곳들이 있어서...

길냥이들에게 먹이가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무튼...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공치겠거니 싶었는데...

창고에 있던 녀석이 밥먹으러 나와줘서 이렇게 시작을 했죠. ^^

 

 

그리고 조금 있자니...

멀찌감치에서 마주하게 된...

이렇게 빼꼼 보여주곤 사라졌다죠.

 

 

 

 

다음 녀석은 할 이야기가 많아서 마지막으로 넘기고...

일단...

학교를 유유히 배회하던 녀석...

 

그리고 끝으로 요즘 조금의 교감을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일단 바로 위에 녀석과 함께 있던 컷 남기고 썰을 풀어보죠. ^^

 

 

일단...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녀석의 왼쪽 눈이...

지난 토요일 사진을 확인해보니 멀쩡했는데...

왜 갑자기 저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오늘은 녀석이 절 부르더군요. ㅎㅎ

흰얼룩이를 부리나케 따라가길래...

혹시 싸우기라도 하려나 쫓아 갔더니...

둘이 그냥 배회를...

그러다 녀석이 절 보고는...

계속 제게 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제가 돌아서서 매장으로 가려 하니...

'야옹' '야옹' 거리며 밥 달라고... ㅎㅎㅎㅎ

그래서 츄르와 사료 조금 던져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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