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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가가네 길냥이

2022년 10월 10일

by 카이로스76 2022. 10. 10.

 

토, 일, 월...

사흘 연휴의 마지막날...

길냥이들에겐 기근이었던...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공장에서 사료를 놔두지 않으니... ㅎㅎㅎ

그러다보니 녀석들이... ㅎㅎㅎ

일단...

짝눈이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하다보니 녀석 참...

오전에도 오고 오후에도 오고 결국은 손에 있는 사료까지 받아 먹어 준...

 

아래는 오후 사진입니다. ^^

 

암튼...

이 녀석을 먹이고 보내고 나니...

어?!!!!

바로 맞은 편에서 기다리고 있는 츄르 도둑...

몇 일 됐다고 낯가리는지 녀석 참...

 

 

이 녀석도 먹이고 났는데...

전에 슬쩍 지나쳤던 녀석이 매장 앞에서 어슬렁어슬렁...

근데 사료로 아무리 꼬셔도 결국은 이게 다였네요. ㅎㅎㅎ

 

그리고 돌아서니 이번엔 울 창고 아가가 밥 달라고 쭈뼛쭈뼛...

 

그런데 아가냥이 사료 먹는데...

갑자기 차 밑에 숨어있던 녀석이 등장!!!

근데 이 아가냥이가 날 등에 업고 덤빈건지..

'캭!!!!' 그러니 잽싸게 도망가더란... ㅎㅎㅎ

무튼...

그리고 오후에 손님이 없어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는데...

회색 얼룩이... ^^

 

 

그리고...

저 멀리 또 한 마리의 길냥이가 보여서 달려가봤는데...

뉴페이스였네요. ㅎㅎㅎ

 

 

암튼...

이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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