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루의 시작은 길냥이들과... ^^
출근해서 사료를 던져 주니 쪼르르 달려 온 아가냥이...
그런데...
기다리던 녀석이 이 녀석만이 아니었던... ㄷㄷㄷ
매장 건너 편 트럭 밑에서 기다려 주던 아이...
오늘은 츄르가 아닌 사료로 꼬여 봤는데...
녀석 왜 이리 경계를 하는지...
덕분에 사료 주고 멀리 멀리 돌아서 카메라를... ^^
녀석에게 밥을 주고 나니 이번엔 내 차 밑에서 짝눈이가 스르륵...
오늘도 손바닥에서 받아 먹어 주면서 포즈를 취해주던...
이렇게 촬영하고 일하다 스쳐 지나가며 보게 된 아이...
지금까지 두어 번 마주쳤는데...
워낙 겁이 많아서 제대로 촬영을 못 한...
어제는 아가냥이한테 쫄아서 튀기도 했던... ㅎㅎㅎ
그 녀석이 이제는 슬금슬금 내 차 밑에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란...
그래서 결국 차에서 살짝 띄어서 사료를 줬는데...
이 녀석...
왜 이리 겁이 많은지...
끊임없이 경계를...
그 와중에 몇 컷... ^^
근데 이 쫄보...
끊임없이 경계만 하다가 결국...
얼룩이에게 다 뺏기고 만...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쫄보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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