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출근 도장을 쾅!!!



한참 후에 또 따라오던 짝눈이 녀석...
그래서 이 녀석을 사료로 유인해서 매장 옆 골목 담 위에 사료를 두고 촬영!!^^


그리고 틈틈이 길냥이들을 담기 위해 순찰 돌듯 했는데...
오늘은 얼굴이 하얀 녀석이 공장 옆 사료놓는 곳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카메라 들고 가니 여전히 있길래 찰칵!!^^


그리고 한참 후에 길냥이들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 보니...
미결이와 삐질이 그리고 겁많은 얼룩이 녀석이 그 곳에 있더군요.
어떤 녀석들이 싸운건지 가늠이 안 돼서 그냥 옆에서 보는데...
녀석들과 눈이 딱!!!
그러더니 기다리더군요.
그래서 자리를 뜨고 좀 이따가 가보려 하니 삐질이 녀석이 어디론가...
그래서 그 뒤를 따라갔는데//
어라?!!
뚜둥...
아이 둘을 품고 있는 길냥이가... ^^
근데 촬영하려니 아가냥이 한 마리가 숨어버렸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옆에 숨어 있었더군요. ㅎㅎ
바로 그 현장입니다. ^^






어미는 10월 19일 처음 마주한 녀석이 아닐까 싶은데...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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