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오늘은 다들 출근이 늦었던...

짝눈이가 먼저 오고 미식이가 와서 둘에게 사료주고 일과를 시작했죠.

워낙 월요일은 바쁜 날이었어서 오전에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ㅎㅎ

 

그리고 틈틈이 짝눈이와 미식이를 담았죠. ^^

 

그런데 짝눈이의 경우 크리미랑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그런데 재밌는게 짝눈이는 제게 오고 크리미는 그 길을 막아서는 장면도... ㅎㅎㅎ

동영상을 찍었어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짝눈이 덕에 크리미도 가까이서 담았네요.

그리고 오늘 또 새로운 얼굴이... ㅎㅎㅎ

이 녀석은 어디서 튀어 나온 녀석인지 궁금하긴 한데 다가갈 수 없어서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겁보...

녀석이 그래도 이젠 조금은 제 얼굴이 낯익은지...

밥달라고 양양 거릴 줄도 알고 전처럼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긴 하네요. ^^

 

 

그나저나 오늘은 틈틈이 영상도 찍어서...

그냥 막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

 

아참//

그리고 지난 주에 만난 아기냥이도 오늘 재회를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