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에서 종합경기장에 도착하니 해는 뉘엿뉘엿 기울고 그 넓은 곳이 점점 어두워져만 가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종합경기장 안을 한 바퀴 돌고 오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한 사람은 서울로 그리고 나머지는 협재해수욕장으로...
한 모텔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렇게... 둘째 날도 마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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