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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연극 <포쉬(Posh)> 관람... 초연에 첫공인데...어라?!! 재밌네....

by 카이로스76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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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쉬> 초연의 첫공이라 커튼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ㅠㅠ

커튼콜 촬영 전에 영상으로 미리 공부하고 가는데 사전지식의 부재로 촬영이 너무 힘들었다는... 흐흑...

그나저나 극이 재밌었어서...

귀가 길에 남성 배우분들 공연도 보고 싶어서 재예매를... ㅎㅎㅎ

그 때는 좀 뒤로 가서 보려고 예매를 했다죠.

그나저나 조이역에 김예별 배우의 웃음소리가 인상이 참 깊더란... ㅎㅎ

 

 

그런데 이 연극이 연극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 기득권들은 타인의 눈치를 본다는 것이다.

현실에 기득권들은 절대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들이 그 어떤 부정을 저질러도 자신들의 카르텔 안에서 모든 것을 감추고 덮고 없었던 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는게 아닌지...

현실에서 기득권들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너무도 떳떳하게 서서...

언론으로 세뇌시키고 법이라는 도구로 사육하는 등 그 무엇도 거리낌없이 행동하는데...

이런 더 비현실같은 현실 탓에 이런 부분은 좀 와닿진 않게 되는게 참 개탄스럽기까지 했다.

 

 

크리스 역 / 강성진

 

가이 역 / 이다은

 

제이미 역 / 이정민

 

알리스터 역 / 금민경

 

헤라 역 / 이재은

 

샬롯 역 / 김지현

 

마일즈 역 / 이사계

 

발렌티나 역 / 지소예

 

조이 역 / 김예별

 

에디 역 / 장하은

 

토비아스 역 / 홍채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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