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해적> 출항식 무대인사... 배우도 관객도 낯설었던 출항식...

2021년 6월 관극하고 2년만인...

오늘 두 번째 관극을 했습니다.^^

2년 가까이 지나오는 사이에 많은 발전이 있었더군요.

빔 프로젝터까지 이용을 하게 되니...

2021년엔 정동화, 김대현 배우의 관극이었는데...

오늘은 김려원, 김이후 배우의 관극이었습니다.

그런데 뇐네라 그런지 확실히 남자의 여장보다 여자의 남장이 덜 어색하네요. ^^

그나저나 2년 동안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날 수가... ㄷㄷㄷ

역시 닭이었나봐요. ㅠㅠ

 

그나저나 음향이 좀...

대사 전달은 괜찮은데 노래가 시작되면 음악 소리에 묻혀서 가사가 전달되지 않던... ㅠㅠ

 

루이스 & 앤 역 / 김이후

 

잭 & 메리 역 / 김려원

 

그리고...

 

그나저나 출항식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서 이리저리 검색을 했는데...

유튜브에서 스패셜 커튼콜 같은 클립과 관객과의 대화 같은 클립이...

그래서 처음엔 a7r5로 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어라? 이거 아닌데 싶어서 촬영 중간에 중단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긴거죠. ^^

그럼... 그 앞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