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 학교에서처럼 지인들이 한 공연이 아닌 연극이 2009년 8월에 본 뉴보잉보잉이었다.
그리고 그 극이 너무 재밌어서 본 것이 2010년 2월에 본 보잉보잉 1탄이었다.
그리고 13년이 지난 오늘 다시 보잉보잉 1탄을 봤다. ^^
역시나 좋은 선택...
정신없고 재미있는 너무나 납득이 되는 웃음이 좋았던...
그나저나 극장 조명이... ㅠㅠ
전자식 셔터로 했더니 플리커 탓에 색이 막 엉망진창... ㅠㅠ
다음엔 기계식 셔터로 촬영을 해야 할까 싶은...
오늘 관극으로 인해 다음 촬영 팁을 어느 정도 얻은 듯한... ^^
암튼... 보잉보잉은 언제 봐도 재밌는 연극인...
그나저나 보잉보잉은 포스터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 단체컷들로 시작하겠습니다만...
색이 참... 흐흑...
성기 역 / 김상순
순성 역 / 안상훈
옥희 역 / 강신혜
이수 역 / 신하늘
지수 역 / 정유진
혜수 역 / 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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