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필/한국원자력학회장] "설령 그걸 먹었다고 치더라도 0.01밀리시버트 정도를 받게 됩니다. 계산해 보니까. 근데 우리가 그걸 먹을 리도 없지만 그런 우럭을 두 번 먹겠습니까 세 번 먹겠습니까?"
일본의 장관들조차 피폭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데도, 우리 토론회에서 오히려 먹어도 괜찮다는 반대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러면서 대국민 홍보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개개인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들고 다녀야 하는 시대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그래야 그게 처음 먹는건지 두번째 마주하는건지를 알테니...
그나저나 대한민국에서 세슘덩어리를 마주할 일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해야할텐데...
되려 세슘덩어리를 한 번쯤은 먹어도 된다는걸 홍보하니... ㅎㅎ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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