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노동개혁' 일환으로 이번에는 실업급여 제도를 겨냥하고 나섰다. 당정은 12일 국회에서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실업급여가 일해서 버는 돈보다 많다", "장기간 근무한 남자분들은 어두운 얼굴로 오는데 여자분들, 계약기간 만료, 젊은 청년들은 이 기회에 쉬겠다고 오고, 실업급여 받는 도중 해외여행 가고 샤넬 선글라스 사고 옷 사고 즐기고 있다"고 실업급여 수급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일부 부정수급 사례를 겨냥한 것이라고는 해도, 집권세력이 실업급여 등 복지제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드러냈다는 맥락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여성·청년 노동자에 대한 혐오발언일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에효...
저 정도 사고방식이라니...
그리고 그러면 좀 어떤지...
지들은 온갖 가짜 핑계로 세금써서 해외여행 다니면서...
에라이 모르겠다.
반응형
'수다쟁이 > 죽고사는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금 10억 들여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홍보하는 일본 정부!! 엥?? 한국 정부???? (0) | 2023.07.13 |
---|---|
윤석열이 'OK'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홍콩은 수산물 수입 제한 수위 높이겠다고 으름장 (0) | 2023.07.13 |
윤석열 정부 국립외교원 '세슘 180배 우럭 먹어도 된다!!' (0) | 2023.06.27 |
세수 바닥나니 “더 걷자”…감세 정책, 조용히 ‘유턴’ (0) | 2023.06.12 |
기준치의 180배 넘는 세슘 우럭 잡힌 日, 이번엔 돌연변이 사슴벌레 발견 (0) | 202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