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숱한 여성 인권문제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마약과 폭행으로 이슈가 됐던 이정섭 검사 처남댁, 강미정 아나운서 건에 대해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침묵했다.
그리고 부산 수영구에 후보로 나선 장예찬 후보의 경우는 여러 가지 문제적 발언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침묵했다.
아동·여성 성폭행범 변호한 국민의힘 국민추천 김상욱 로펌에 대해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침묵했다.
'친족 강간' 변호 논란 공지연 변호사 영입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침묵했다.
흉기 협박 성폭력에 '무죄' 준 정영환 공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침묵했다.
여중생 집단 성폭행과 지적 장애인 집단 성폭행 변호를 한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에 대해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침묵했다.
그런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분노할 때가 있다.
박원순 전 시장 관련된 건과 이번 조수진 변호사...
이들이 분노하는 경우는 동일하다.
그 이슈의 중심에 어느 정당 사람이 있는가...
이쯤 되면 그냥 국민의힘 하청 단첸가 라고 의심하게 만들려는거 아닌지...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만이 아니라 여성 인권을 위한 단체들은 항상 선별적으로 분노를 해오고 있다.
왜 여성단체들은 일베와 함께 외치고 일베와 함께 침묵하는지...
이러니까 자꾸 여성 인권 운동에 대해 사람들의 시선이 나빠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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