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의 첫 행선지 남이섬.
첫배가 7시 반으로 알고 갔는데... ㅡㅜ
알고보니 7시...
아무튼 첫배를 놓치고 둘째 배를 타고 들어갔다.
갑작스런 추위에 단풍은 제대로 물도 들지 않은채 떨어져 있고. ㅡㅜ
빛은 조금만 더 일찍 들어왔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에...
마음이 너무 아프더란...
그래도 그 가운데 조금은 아쉬운 사진들을 건지게 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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