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을 떠나 논뚜렁 밭뚜렁인가?
그곳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열심히 달렸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라디오 방송에선 갖가지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그 중에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이 하는 프로그램에 응모도 했는데 무참히 잘리고.. ㅡㅜ
은파유원지에 도착을 했다.
멀리 보이던 다리를 바라보며 예쁘게 담을 생각만 하며 열심히 걸었다.
그리고 예쁘게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담았고 나중에 다리 끝까지 왔는데...
밤 11시가 되니 다리에 조명은 꺼지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얼마 안 있다 자리를 뜨고 말았다는.. 흐흑...
암튼 그러고서는 우리는 잠자리를 찾아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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