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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944

연극 <한뼘사이> 3차 관람... 거의 1년만에... 근 1년만에 3차 관람을 한 연극 확실히 멀티맨에 따라서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 오늘 멀티맨으로 활약하신 김보근 배우는 왠지 전체적으로 강압적인 멀티맨이시더라는... ㅎㅎ 그에 따른 진행들도 색다르더군요. ^^ 무튼 110분의 런닝 타임을 꽉꽉 채워서 3시 공연은 지연입장하게 된... ㅠㅠ 멀티맨 / 김보근 금나리 역 / 이지아 리처드 홍 역 / 최혁 마혜리 역 / 김현지 야한길 역 / 김종훈 그리고... ^^ 2024. 4. 22.
연극 <초선의원> 2차 관극... 스페셜 커튼콜 위크... https://youtu.be/5EUtO-3x8kI?si=6DMeERwM_gRXD7vv 연극 2차 관람을 다녀 왔습니다. 자첫 때와 세 분을 제외하고 전부 다른 캐스트였던 것 같네요. 전엔 앞 쪽에서 관람했지만 이번엔 제일 뒤에서 관람을 했죠. 스페셜 커튼콜 위크라고 해서 '미공개 에필로그' 영상을 담고 싶어서 말이죠. ^^ 무튼 마주하지 못 한 배우분들도 봬러 가야겠네요. ^^ 노동자 역 / 유태온 기자 역 / 김계림 사장 역 / 최경식 문송면 역 / 서창원 이석규 역 / 김천 유격수 역 / 정명군 민현수 역 / 김려은 이명제 역 / 김건호 최수호 역 / 김준원 2024. 4. 19.
뮤지컬 <파가니니> 커튼콜 데이... 이 공연은 뮤지컬인건가? 연주회인건가? 끊임없이 욕을 하면서 본... 솔직히 파가니니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다 보니 뮤지컬로 공부를 하게 된... 무튼 파가니니, 죽음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 그 예술가를 끊임없이 지켜 보면서도 끝까지 악마로 몰던 사제 그리고 결국 돈을 낸다 하니 매장을 허락한 교회까지 과연 누가 악마고 누가 신의 대리인이었는지... 지난 가든 콘서트 때 들었던 넘버들이 나올 때마다 은근 반가웠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연기에 몰입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마구 욕을 했던 것 같고요. 무튼 어쩌면 파가니니야 말로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포그머신과 컬러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 조명의 경우는 거의 2색 혹은.. 2024. 4. 19.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최악의 입지 조건... 관크가 정말 싫다... ㅠ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뮤지컬 <시카고> 미니 컨서트 포토타임... 와~~ 거를 캐스트가 없다... 신시컴퍼니에서 현대 Nol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뮤지컬 의 두 메인 캐릭터 록시와 벨마에 캐스팅되신 배우분들께서 함께한 미니 콘서트... 몇 년 전에 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번 봤던 기억이... 그 의 여섯 배우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니 티케팅 도전!!! 20초 컷이었다는데 나름 예매를 성공한 1인이었습니다. ㅎㅎ 무튼 박경림 씨의 진행으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포토타임 안 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포토타임을 줘서 촬영하긴 했는데... 유난히 아이비 배우께선 엽기적인 표정들을 하셔서... 그나마 괜찮은 것들을 엄선한게 이 모양인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무튼 본 공연이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부디 커튼콜 데이가 있기를... 그나저나 여섯 배우분들 모두 거를.. 2024. 4. 16.
영화 <어게인 1997> 무대인사... 가시방석 위에 앉은 것 같았던 무대인사... 지금까지 다녀 본 무대인사 중에 가장 적은 관객이... ㅠㅠ 그리고 사인 포스터를 들고 오셨는데 이미 다른 회차에서 포스터를 받고 들어오신 분들께서 태반이라 저도 하나 가볍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신승훈 감독의 유머 코드가 잔뜩이었던 것 같은데... 아... 그 때를 살았던 나인데도 그런 유머가 있었나 싶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효했던 부분은... 김철민 배우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 등장하는 순간순간마다 기대도 하게 되고 유효타도... ^^ 무튼 평소라면 촬영하느라 박수를 못 치는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죄송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대우 받아야 할 작품 같지는 않았는데... 에효... 무대인사 상영회였는데 그 넓은 상영관에 두 명 뿐이었으니... ..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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