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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943

영화 <댓글부대> 무대인사... 열린 결말이 조금은... https://youtu.be/hhhmB_lkDGs?si=Smg8ZF8z6pB7aLJS 공작에 공작으로 끊임없이 전개되던 영화... 영화를 본 후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이었나 모호해지는...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감독... 끝으로 열린 결말까지... 뭐하나 시원한 구석이 없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전개 과정 상 집중해서 보게 만들었던... 잠시라도 집중을 흐트러 트리면 내용을 놓칠 것만 같았던 전개까지... 좋기도 좋지 않기도 했던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은 뛰어났다는... 안국진 감독 팹택 역 / 홍경 찻탓캇 역 / 김동휘 찡뻤킹 역 / 김성철 그리고... ^^ 2024. 4. 1.
영화 <1980> 무대인사... 텀블벅 후원자입니다!! https://youtu.be/l4K0ib4DH1A?si=QH_Epv3i5Cy6inzQ 영화 무대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텀블벅 펀딩에 과하게 쏜게 있어서 토요일 시사회도 있었는데 거기는 가지 않고 무대인사가 있는 타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본 입장에서 꽤나 괜찮게 봤는데 518이 주제다 보니 벌점 테러를 당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무튼 518을 겪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참 가슴이 아픈 우리 역사를 소시민들의 일상으로 그려 준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기도 했구요. 무튼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열연에 열연을 해주신... 특히 아역들이 참 가슴 찡하게 만들더군요. 아무튼 이번 무인 그 무엇보다 귤옹 알현한게 가장 큰 일이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ㅎ 강.. 2024. 4. 1.
연극 <킬러가 온다> 관극... 아쉬움 한가득인 연극!! 연극 드디어 관극을 했습니다. 원래 공식 계정으로 제 인스타 선팔을 해주시고 DM으로 촬영에 관해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워낙 제가 사진을 찍는 행위를 좋아하고 그 중에 공연 촬영을 가장 좋아해서 얼마나 반가운 DM이었던지... ㅠㅠ 그리고 이야기가 잘 돼서 프리뷰 공연이 있던 3월 7일에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다들 아시듯 6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들을 보내면서 친구들에게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몇 시간 나갔다 올까라고 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어찌나 아쉬웠던지... ㅠㅠ 무튼 장례로 인해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솔직히 비지정 좌석제인 공연을 좌석으로 인한 거리가 예측 불가능한 편이라 섣불리 가지 않는 편인데 큰 용기를 냈습니다. 그리고 .. 2024. 4. 1.
연극 <남사친 여사친> 관극... 역시... 예측이...!!! 연극 그냥 기웃거리고 있다가 시간이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개인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동선도 딱 좋았고 말이죠. ^^ 네 분의 선남선녀 배우분들이 재밌게 연기를 보여 주셔서 좋았던... 남사친이 있는 여성과 여사친이 있는 남성이 만나서 사랑을 틔워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소재가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물론 제목만 보셔도 아실테지만... 그리고 요즘 무슨 공연마다 일부러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공연은 3시 공연을 예매해야 하는데 6시 공연을 예매했더군요. 그런데 배려해주셔서 3시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제일 뒤로 가서 관극을 하고 커튼콜도 담았죠. 그나저나 멀리서 봐서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긴 했지만 남사친 민석 역을 맡으신 안승찬 배우께서 조세호.. 2024. 4. 1.
연극 <초선의원> 자첫... 노짱 그 아름다운 이야기에 코끝이 찡해지다... 노짱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 2022년에 막을 내린 후에 이 공연에 대해 알게 돼서 너무도 아쉬워 했는데... 2024년 재연을 한다고 해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반가운 마음에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2회 티케팅을 해놨는데... 어느날 보니 커튼콜 때 카메라는 못 쓴다는 공지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공지가 바뀔까 하고 기다리다가 2, 3주 남겨 두고 취소했는데... 또 갑자기 카메라가 허용된다고... ㅠㅠ 그래서 다시 티케팅을 하고 관극을 했습니다. 너무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보고 싶었던 공연 중 하나였어설까요? 공연 날짜가 하루 하루 다가올 때마다 더 기대감이 뿜뿜.... 그리고 당일 관극을 하는데... 에피소드 하나하나 슬픈 이야기도 아닌데 순간순간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젊은 시절.. 2024. 3. 29.
뮤지컬 <낭만별곡> 커튼콜 데이... 이도와 박연의 이야기... 세종과 박연이 이원에서 함께 한 이야기들을 가상을 가미해서 만든 뮤지컬... 각 배우분들의 연기와 곡들도 좋지만... 다른 공연과 다른 무용가분들께서 함께 해주시는... 특히 이번 공연에서 전에 에 출연하셨던(솔직히 너무 어두운 분위기라 어디에 계셨는지 모르는...) 유다혜 배우께서 무용을 하시는데 넋놓고 보게 되더군요. 아참/ 이 공연 보던 중 에피소드가... ㅠㅠ 공연 말미로 치닫는데 갑자기 코피가 주르륵... 마스크 낀 상태로 코를 꽉 잡았죠.. 한참을... 그렇게 꽉 잡고 나고 나니 피가 멎긴 했더군요. ㅎㅎ 나중에 화장실 가서 씻으려 보니... 코와 인중과 입술에 피 딱지들이... ㅋㅋㅋ 무튼 마스크 덕분에 큰 위기를 넘긴 일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공연 보다 보니 별 일 다 겪네요. ^^ 무..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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