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수다283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가... 라인 결국 일본에게... "네이버가 13년 동안 성장시킨 ‘일본 국민 메신저’인 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 ‘라인(Line)야후’가 ‘탈 네이버’를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압박으로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는 것도 공식적으로 확인했으며, 협상의 대전제는 소프트뱅크가 최대 주주가 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 아니 일본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강제로 빼앗기는데도 방치를 하는건지...이럴 때야 말로 외교력을 발휘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설마 이 정부가 바라는게 내선일체 뭐 이런건 아니겠지?이 참에 독도도 주는거 아닌지... 2024. 5. 9. 윤석열의 장모 사랑, 어버이날 선물은 가석방 정도는 되어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에 대해 가석방 적격 결정을 내렸다." 오~~ 349억 잔고 위조하고 그걸 이용한 행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고작 1년 징역인 것도 우스운데 그 1년마저 채우게 하기 싫어서 두 달 남기고 가석방이라니...대단하네요. 정말... 2024. 5. 9. 윤석열 대통령실에 '바이든' vs '날리면'이 있다면 검찰에는 '위 어르신' vs '위례신도시'가 있다 "검찰이 ‘대장동 사건’ 재판에서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가리키는 “위어르신들”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민간업자들의 편의를 봐준 정황을 입증하는 대목이라는 것이다. 반면 이 말을 한 당사자이자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는 “위례신도시”를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장동 사건 재판이 때아닌 ‘듣기평가’의 장이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위 어르신들'에 이재명이 있다고 어마무시한 언론플레이를 하더니...막상 재판장에 가니 '위 어르신들'이 아니고 '위례신도시'라고?? ㅡㅡ;이건 뭐 윤석열에게 충성하려면 귀에 장애는 갖고 살아야 하는건가? 2024. 5. 8. 노년층의 압도적 사랑을 받는 윤석열의 뒷통수 때리기!!!... 내 기초연금 돌리도~~~ "한편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 노인 일자리 늘리고 보수도 상향 ▲ 임기 내에 기초연금 40만 원까지 인상 ▲ 노인 맞춤형 주택과 건강 시설·정책 확대 ▲ 간병비 부담 덜고, 필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 이번 총선에서도 보여주듯 압도적인 지지로 국민의힘을 응원하던 노인세대...그들은 문재인 정부가 나라 망쳤고 윤석열 정부가 그 망가진 경제를 살리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그리고 이번 어버이날 행사 때 단언하며 약속한 기초연금 인상...그런데 현실은... "매달 수십만 원씩 지급되던 기초연금이 올해 대폭 감액되면서 관계 기관에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지난해 크게 오른 금융권 이자가 기초연금 삭감의 이유가 된 건데요.이자율이 이례적으로 많이 오른 만큼 연금도 많이 줄었.. 2024. 5. 7. 총선 직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대통령 민생토론회' 수의계약 업체, 사무실 없거나 유령회사 의혹... 대통령 업무와 관련된 행사였는데 이렇게 허술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부터 4.10 총선 직전까지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이하 민생토론회) 관련해 수억 원대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업체 가운데 일부는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거나, 다른 업체의 간판이 걸린 사무실에서 영업 중인 영세업체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의 '긴급한 행사'로 간주해 민생토론회 관련 수의계약을 했다는 입장이지만, 급조된 행사에 자의적으로 법을 적용하면서 일부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과 함께 예산을 낭비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들을 진행한 업첸데...돈이 많이 든건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알아보고 계약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보통은 행사 진행에 참여하는 인원들은 신원조.. 2024. 5. 3. 김건희 300만원 디올백은 문제 없고 EBS 법카 2,000원 초과 사용은 압수수색... "유 이사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해 “코로나19 기간 EBS 온라인 클래스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두루 만났다“며 “그걸 '교육비'라고 썼는데 (정부는) 5명이 15만2,000원을 썼으니 (법인카드 한도) 2,000원을 초과했다고 문제 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권익위가 자신의 소명도 듣지 않은 채 청탁금지법 위반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어?!!!! 이것도 2000이네... ^^천공, 이천공!!!ㅎㅎㅎㅎ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 2024. 5. 3. 이전 1 2 3 4 5 6 7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