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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1674

[8월 15일] 아이스 에이지 3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마이크 트메이어 출연: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코미디, 가족, 멜로 상영관: 시네시티(신사동) 줄거리: 세상을 발칵 뒤집는 야생 스캔들(?!)이 터진다! 얼음이 녹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이겨낸 빙하기 친구들 매니, 엘리, 시드, 디에고. 공식 커플 매니와 엘리는 아기 맘모스 탄생 준비에 호들갑이고, 소외감을 느끼던 시드는 자신도 가족을 갖겠단 욕심에 그만 공룡 알을 훔치고 만다. 지하 공룡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대형 사건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시드를 구하려는 빙하기 친구들은 얼음 속 신비한 야생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지나가는 곳곳마다 거대한 공룡들의 위협이 도사리는 숲 속에서 만난 공룡 사냥꾼 애꾸눈 벅은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험으로 빙하.. 2009. 8. 19.
허리우드 극장[★★★] 블랙 시사회를 보게 된 허리우드 극장... 처음 듣는 이름이라 생각하며 찾아 가는데... 어라? 이 길은?? 그 옛날 줄기차게 다니던 낙원상가로 가는 길... 그 순간 번쩍!!! 아차 그 건물에 있던게 허리우드 극장이지!!! 그랬던 것이다 오랜 세월 뮤지션들의 안방이 된 낙원상가에 터를 잡은 허리우드 극장... 69년 오픈한 이래 40년이 흐른... 그런데... 내부도 오래 되어 보였다. 오래 전 사람들 기준으로 좌석 배치한 거니 앞뒤 간격은 어련했을까... 아무튼 한창 잘 나가는 몇몇 상영관에 비하면 너무나 뒤떨어지는 상영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하다. 2009. 8. 19.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 시네마 [★★★] 서울 한복판 명동에 위치한 중앙시네마. 이번 10억 시사회를 통해 처음 가 본 그 곳의 외관은 정말 허름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니... 그래도 내부는 리뉴얼 된 것 같아서 상영관도 살짝 기대를 했다. 영화 상영 10분 전 사람들이 입장하고 나도 입장하고.. 좌석이 2층으로 분리된 꽤 넓은 상영관이었다. 하지만... 내부에서 곰팡이 냄새 같은 냄새들이... 또한 좌석이 좀 좁아서 가방을 내려 놓기 힘든... 아무튼 그런 여건이어서 솔직히 불편하긴 했다. 하지만 나머지는 별로 불편한 것을 못 느낀... 앞으로 이런 저런 투자들이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솔직히 남는 상영관이었다. 2009. 8. 19.
프로포즈(8월 12일 시사회) 감독 : 앤 플레쳐 출연배우 : 영화장르 :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상영관: 메가박스 신촌 줄거리 나만 믿어! 금방 이혼해줄께? 전 세계를 뒤집어 버린 협박보다 무서운(?) 청혼! 는 연상연하 커플이 할 수 없이 급결혼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포복절도할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 성공가도를 달리는 뉴욕의 출판사 편집장인 마가렛(산드라 블록)과 그녀가 가혹하게 부려 먹어온 부하직원인 앤드류(라이언 레이놀즈)가 이 수상한 청혼의 당사자들이다. 마가렛이 모국인 캐나다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앤드류에게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명령하고, 앤드류 또한 승진이란 짜릿한 대가에 혹한 나머지 마녀 같은 상사의 약혼자 행세를 하면서 박장대소의 이야기를 부풀려간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재밌는 걸로 순위를 매긴다면 단.. 2009. 8. 19.
라르고 윈치(8월 11일 시사회) 감독: 제로미 샐레 출연: 장르: 액션, 스릴러 상영관: 메가박스 코엑스 줄거리 세상을 움직였던 남자, 세계 5위의 다국적 기업 윈치그룹의 창업자 네리오 윈치가 암살당한다. 그에게는 공식적인 후계자가 없으며 윈치家의 시대는 막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이 거대한 제국을 이끌었던 남자에겐 비밀이 있다. 30년 전, 그는 보스니아의 고아원에서 두 남자 아이를 입양한 후, 친구의 집에 양육을 맡긴다. 그리고 비밀리에 후계자로 육성시킨다. 그 한 아이가 '라르고 윈치'. 세상이 모르는 윈치 家의 유일한 후계자의 이름이다. 그러나 이 젊은 후계자는 아름다운 레아를 우연히 만난 후, 마약 밀매와 연루 되어 브라질 아마존의 감옥에 수감된다. 네리오 윈치는 암살되었고 비밀리에 키워진 아들은 감옥에 있다. 만일 이 모든 .. 2009. 8. 19.
불신지옥 (8월 10일 시사회) 감독: 이용주 장르: 공포, 미스터리 출연: 상영관: 서울극장(종로) 줄거리: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불신지옥) 동생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200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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