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1523 연극 <비Bea> 관객과의 대화... 당신은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년간 만성체력 저하증을 앓고 몸을 움직이지 못 하며 간병인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비. 끝까지 비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하길 원하는 엄마 캐서린 그리고 간병인으로 고용된 레이까지... 만약 당신이 비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침대에 누워서 남에게 몸을 맡기며 사는 것이 과연 사는 것일까? 그런 내가 죽음을 택할 권한은 없는 것일까? 등등... 이 연극을 통해서 안락사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템플에서의 김주연 배우의 모습에서 템플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방은진 배우의 개인 사진이 없어요. ㅠㅠ 공연장이 이렇게까지 어두웠던 적이ㅜㅜ 가뜩이나 어두운데 방은진 배우께서 앞에 계신 분을 너무 반가워 하셔서 사진이 안 남았네요. 흐흑... 그리고 리딩 쇼케이스 때랑 너무도 다.. 2024. 3. 2.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반도체 대기업인 일본의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반대로 중단됐던 두 회사 합병 협상을 오는 4월에 재개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두 회사의 합병을 위한 ‘에스케이 설득’에 윤석열 정부도 나선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가지고 있는 반도체주는 다 정리해야겠다. 대한민국 대통령인건지 모르겠네... 2024. 2. 28.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 육박...49% 늘어 최대 "4대 금융그룹이 회수할 수 없다고 보고 사실상 포기한 대출 채권이 2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추정손실이 급증한 원인으로는 경기 둔화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연체율 상승이 꼽힙니다. 이에 금융그룹들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고위험 차주 선별과 부실기업 대출 정리,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옆에 왜나라는 주가가 역대급이라던데... 지금의 우리는 최악의 경제 상황이라니... 이렇게 되면 은행에서 대출 받기는 힘들어지고 받는 대출도 이자가 올라가고... 대출 받은 상황에도 만기도래 시 연장이 안 될 수도 있을테니... 줄도산에 그에 따른 서민 경제는 전멸하는게 아닌지... 에효... 2024. 2. 28. 영화 <돌핀> 시사회 무대인사... 잔잔한 영환줄 알았는데 공포물?!! 영화 수입 배급사 마노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시사회 초대 이벤트에 당첨돼서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월요일 일정을 잡지 못 하는 상황인데 이번엔 좀 무리를 했죠.^^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지는 영화였죠. 그런데 그 분위기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더군요. 주인공 나영의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집착 등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겹게 하는... 무튼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분들이나 그 외 분들이나 모두 너무 좋은 연기에 90분 내내 몰입해서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 배두리 감독 볼링장 사장 역 / 박미현 동생 역 / 현우석 엄마 정옥 역 / 길해연 나영 역 / 권유리(유리 / 소녀시대) 그리고.. ^^ 2024. 2. 28. 영화 <돌핀> 시사회 포토월... 롯데 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시사회에 레드 카펫 현장이 있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으셨지만... 진행 시간은 엄청 오래 진행됐다는... 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단차가 있는 장소가 아닌 상황에 앞에 기자분들이 서 계셔서 촬영이 쉽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담아 왔습니다. ^^ 강래원 배우 이장우 배우 정일우 배우 조준영 배우 조달환 배우 임윤아 배우 2024. 2. 28.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커튼콜 데이... 독특한 스타일의 뮤지컬... 공연이 공지되고 관심을 훅 가졌고 티켓 오픈이 되면서 텀을 두고 두 건을 미리 예매해뒀는데... 커튼콜 촬영이 불가해서 둘 다 취소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겨우겨우 타이밍이 맞는 날이 하루 있어서... 관극을 했습니다. ^^ 두 분 배우분 모두 초면인... ^^ 그런데 이 극 재밌더군요.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캐시는 역행하고 제이미는 순행하면서 이야기를 끌어 가더군요. 중간에 결혼식만 함께 만나고... 무튼 서로의 이야기를 잊지 않으려고 꽤나 노력했는데... 이게 한 번 보고는 안 될 것 같네요. 암튼 다시금 촬영이 가능한 날이 오면 달려가야겠습니다. ^^ 캐시 역 / 민경아 제이미 역 / 이충주 그리고... 2024. 2. 2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