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1512 영화 <도그 데이즈> 무대인사... 2차 관람 도전 실패!!! 뮤지컬 를 보고 이동하는데 점심 먹은게 잘못됐는지 두통이... ㅠㅠ 그래서 무대인사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정말 재관람하고 싶었는데... 그나저나 이 영화 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는데... 객석이 빈 자리가 많아서 안타깝더군요. 그나저나 저를 울리고 웃기던 아역 윤채나 배우는 정말 귀엽더군요. 후일담으로 듣기론 이 영화 500만 들면 윤채나 배우 반려견 들일 수 있다는데... 화이팅입니다. ^^ 김덕민 감독 지유 역 / 윤채나 진우 역 / 탕준상 민상 역 / 유해진 그리고... ^^ 오늘은 단체사진 먼저 풀었으니 무인 영상을 공개합니다. ^^ https://youtu.be/QS6t3j1DrVQ?si=rUnANv0FVcKb4DsV 2024. 2. 5.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커튼콜 데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워밍 컨서트 때 보고서는 무조건 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커튼콜 데이가 똭!!! 그래서 가능한 일정을 잡아서 관람을 했죠. 그런데 이 공연 워낙 어린이 관람객들이 많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석이 없다 보니 죄지은 것도 없는데 뒤쪽에 어린이 관객들이 앉으니 뭔가 죄지은 기분이... ㅠㅠ 조금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공연은 너무 잘 보고 왔습니다. ㅎ 특히 워밍 컨서트 때 듣지 못 한 곡들도 있어서 더 귀담아 들었죠. 그런데 주영 역에 김가은 배우께서 컨디션이 안 좋으신지... ㅠㅠ 그래도 전에 뵌 배우분들은 여전하시더군요. (솔직히 음향 시스템이 달라선지 그 날보다 훨씬 잘 하시더라고요. ㅎㅎ) 무튼 워밍 컨서트 때도 좋았지만 실재 공연도 참 좋더군요. ㅎㅎ 아무튼 관람 잘 하고 왔는데 또 커튼.. 2024. 2. 5. 영화 <데드맨> 메가토크... 배우들의 열연이 만든 몰입감 하지만 감독의 의도는 쉽지가... 2월 7일 개봉작인 영화 개봉 전에 GV를 한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 특별히 조진웅 배우와 김희애 배우도 좋아라 하지만... 무엇보다 모더레이터가 봉준호 감독이시다니 더더욱... ^^ 영화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았지만... 그 그릇은 바지 사장인 이만재... 그리고 주가 조작과 같은 경제 범죄와 결탁된 정치 권력을 다루더군요. 조금은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지만 배우분들의 연기 덕에 몰입해서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가 어렵다기보다 영화의 의도를 파악하는게 어렵다는... ^^ 아무래도 몇 번 더 봐줘야 완벽하게 이해가 되겠지 싶기도 하고 말이죠. ^^ 그냥 재미를 넘어서 감독의 의도도 파악해봐야겠습니다. ^^ n차 각이네요. ㅎㅎ 모더레이터 / 봉준호 감독 하준원 감독 공희주 역 / 이수경 심여사.. 2024. 2. 5. 뮤지컬 <빨래> 커튼콜... 다음엔 무조건 1층으로... 너무도 유명한 뮤지컬 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 얼마 전에 빨래 ost를 켜 놓고 몇 일 잠들었었는데... 그 덕인지 공연을 보는데 아는 곡들이 나와서 더 반갑더군요. ^^ 정말이지 인생과 빨래를 적절하게 섞어 만든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 2층에서 관람을 했었는데... 조만간 1층 도전하려고 합니다. ^^ 마이클 역 / 김민국 빵 역 / 김지훈 구씨 역 / 이강혁 희정엄마 역 / 김은지 주인할매 역 / 조영임 솔롱고 역 / 이진우 나영 역 / 장혜민 그리고... ^^ 2024. 2. 4. 연극 <우주로 간 스킨답서스> 총막공 무대인사... 세상에 이런 롱디는 없었다. 세상에 이런 롱디는 없었다 지구에서 노래를 찾는 남자와 우주에서 생명체를 찾는 여자 그들의 이야기 이별을 목전에 둔 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모습으로 사랑을 회복했을 때 드디어 결실도 맺게 되는... 너무도 해피엔딩인 가운데 스킨답서스만 우주에 홀로 남겨 졌다는 이야기^^ 사족으로 스킨답서스는 엄청난 생존력 탓에 생태계 교란종이라는데 우주에서도 홀로 잘 살겠지 싶은^^ 기욱 & 가가린 역 / 민현기 영봉 & 피에르 역 / 황규찬 은영 & 유키 역 / 이다혜 상우 역 / 서창원 민지 역 / 조은정 그리고... ^^ 2024. 2. 1. 영화 <검은 소년> 시사회 무대인사... 어?!! 이 영화 재밌네/// 키노라이츠에서 보내 주셔서 오늘도 을 보고 왔습니다.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간 자리였었는데... 보는 내내 엄청 집중해서 보고 돌아왔습니다. 워낙 연기력이 대단하신 안내상, 윤유선 배우께서 전체적인 무게를 잡아 주시면서... 안지호 배우의 연기가 심리변화를 잘 표현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더군요. 퇴로 없이 내몰려지는 훈과 그를 궁지로 몰아넣는 주변 사람들... 이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줄까 기대를 하면서 봤는데... 결말은 열어 놓고 끝나더군요. ^^ 물론 닫힌 결말이 아니라서 온갖 상상을 하게 만들긴 했는데... 끝까지 퇴로가 없는 결말이었어서 안타깝더군요. 무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왜 저는 이 영화 너무 재밌었을까요? ㄷㄷㄷ 여유가 되면 조만간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무.. 2024. 2. 1.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2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