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1512 연극 <나의 PS파트너> 3차 관람... 빡빡하게 일정 잡는건 아닌 것 같... 지난 달 2차 관극을 했는데 시간이 허락돼서 3차 관극을 했습니다. 2차 때 캐스트에서 윤정역의 배우분만 달라진... 이 끝나고 정말 미친 듯이 달려서 1분 전 도착!!! 이렇게 관극하는게 잘 하는건지... ㅎㅎ 암튼 오늘도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소연 역 / 나예인 승준 역 / 정의진 윤정 역 / 정수민 현승 역 / 문성욱 2023. 12. 18. 연극 <복길잡화점> 관람... 소희 배우 덕분에 좋은 공연 알게 돼 관극하게 된... ^^ 박소희 배우께서 함께 하신다고 해서 보려 했는데... 지정좌석제가 아니라서 엄청 고민을 했던...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구비한 렌즈 덕에 그냥 제일 뒤로 가서 보면 되겠다는 생각에 티케팅하고 갔죠. ㅎㅎ 그런데 중간부터 갑자기 어린이용 방석을 하나씩 둘씩 깔고 앉는 분들 덕분에 쉽지 않은 관극이었습니다. ㅎ (뭐... 결국 커튼콜 때는 일어나서 찍을 수밖에... ^^;;;) 요즘 화두는 확실히 치매가 아닌가 싶네요. 이 의 주요 소재도 치매입니다. 최근 보게 된 작품부터 따지면 와 그리고 ... 물론 은 살짝 더 꼬긴한... ^^ 무튼 그만큼 많은 부분 공감되어지는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 겨울 가족과 함께 어떨까 싶네요. ^^ 소리 역 / 우정인 민정 역 / 박소희 복길 역 / 김주일 연화 .. 2023. 12. 18. 연극 <미스터 페어리 스토리> 리딩 쇼케이스... 리딩 쇼케이스는 처음!! 리딩 쇼케이스라는 자리는 첫 경험이었습니다. ^^ 언제나처럼 사전정보 없이 간 자리였고... 나눠 준 팜플릿까지 읽지 않고 공연을 봤죠. ^^ 그런 이 자리... 초반에 충분히 웃음을 주던 공연이... 흠... 공연이라 해야 하나요? ㅎㅎ 그리고 갑자기 노래?!! 그런데 그 노랜 또 왜 좋은건지...ㅠㅠ 무튼 그런 공연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실재 공연으로 올려진다면 객석이 전부 눈물바다가 될 것 같더군요. 너무 기대가 되는 자리였고... 얼른 극으로 만나고 싶었다죠. ㅎㅎ 무튼 리딩만으로도 감정이 전달되는 특이한 경험이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자리도 자주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시현 역 / 이아진 기호 역 / 김방언 민아 역 / 오민경 종순 역 / 김아영 희재 역 / 김세환 그리고... 2023. 12. 18. 뮤지컬 <썸데이> 2차 관람... 재밌는건 다시... 뮤지컬 2차 관람이네요. ^^ 에 이어 가장 뒷 좌석에서 관람을 했는데... 역시나 좋네요. ㅎㅎ 그런데 막판에 가서 우연희 역의 강민석 배우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해프닝이.. ^^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좋은 공연이었네요. 멀티 역 / 박소영 우연희 역 / 강민석 김연수 역 / 정영원 김이암 역 / 윤동환 유지해 역 / 김여진 그리고... 게다가... 우연희 역의 강민석 배우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자 커튼콜 때 임시방편으로^^ 2023. 12. 18. 뮤지컬 <김종욱 찾기> 8차 관람... 모든 캐스트가 초면인... ^^ 지난 6월 이후 관람으로 인해서 8차 관람이 되네요. ^^ 뮤지컬 는 언제나 옳죠. ^^ 소극장 공연이면서도 너무 좋은 공연이라 기회가 되면 보러 올만한... 그리고 지인들에게 추천도 하는 좋은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 멀티맨 역 / 이광진 그 여자 역 / 배다솜 그 남자 역 / 이재형 그리고... 2023. 12. 18. 연극 <템플> 첫공 관람... 와~~ 나도 모르게 흐느끼다니... 공연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 정말 눈에 들어왔는데... 서울에서 공연이 뽝!!! 그래서 티케팅을... ^^ 그리고 관극을 했는데 티켓 박스 앞에서 류지태 배우께서... 그리고... 일부러 2층 첫 줄을 예매했는데 이건 2층이 아니라 그냥 뒷좌석이더군요. 흐흑... 류지태 배우께선 앞에 앞 줄... 그리고 어?! 이희준 배우께서 바로 앞줄에... 암튼 그렇게 시작된 공연인데... 어?! 이 공연 정말 빠져 들어서 완전 정신없이 봤는데... 그 정신없는 와중에 왜죠? 왜... 왜냐고요? ㅠㅠ 갑자기 흐느끼고 있는... 헉... 정말 템플의 인생이 궁금해지는... 아무래도 템플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네요. ^^ 아참/ 그러고 보니 오늘 정말 큰 실수를 했네요. 아침에 그냥 집어 입고 나온 옷이 있었는데.... 2023. 12. 1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2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