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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1523

<god's MASTERPIECE the movie> 무대인사... 반평생보다 긴 시간을 함께 해 온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던... god... 정말 긴 세월 내 온 노래 한 곡, 한 곡 인생곡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던가... 솔직히 다시 뭉칠 때 얼마나 기뻤던지... 그런 지오디의 공연이 스크린에 옮겨졌다는데... 그걸 넘어 무대인사까지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솔직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었다죠. ㅎ 컨서트는 도저히 못 가겠고 상영관에서라도 볼 수 있어 얼마나 감사했던지... 게다가 한 곡 한 곡 부를 때마다 어릴 적 추억들이... 그리고 왜 순간순간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정말 다섯 그대들이 어찌나 감사하고 즐거웠던지... 감사합니다. god...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 윤계상 박준형 그리고... 우리의 god https://youtu.be/HLnD7px1FN8?si=SaVdQf9V0lBeYMXj 2024. 1. 13.
뮤지컬 <렌트> 2차 관람... 볼 수록 새로운 깨달음?!! n차각 <렌트> 뮤지컬 2회차 관극^^ 사실 첫 관극 때 극을 보면서 놓친 부분들이 꽤나 많았는데... 다시 보니 안 보이던 부분들도 보이는^^ 알렉시 역 / 해오름 Mrs. 제퍼슨 역 / 김채은 Mr. 제퍼슨 역 / 윤보경 고든 역 / 조원석 Mrs. 코헨 역 / 김송이 스티브 역 / 유환 폴 역 / 박찬양 베니 역 / 구준모 조앤 역 / 배수정 모린 역 / 김수연 엔젤 역 / 김호영 콜린 역 / 윤형렬 마크 역 / 배두훈 미미 역 / 김환희 로저 역 / 백형훈 그리고... ^^ 2024. 1. 12.
뮤지컬 <볼륨업> 2차 관람... 어색함과 흥겨움이 공존하는 뮤지컬 2차 관람 곧 막이 내리던데 아쉬움이... 거기에 어젠 좌석 위치 확인 없이 가서 바디를 하나만ㅜㅜ 결국 단체컷이 없네요ㅜㅜ 멀티녀 / 채시현 멀티남 / 조훈 배이수 역 / Cyan(싸이언) 강철봉 역 / Danny Lee(데니리) 타미 김 역 / 정모 구상만 역 / 홍경민 정채은 역 / 김솔 김은수 역 / 이환희 그리고... 오늘은 커플샷입니다. ^^ 2024. 1. 12.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예스나잇... 당신의 양심은 안녕하신가요? 뮤지컬 이 특이한 이벤트를 해서 관극을 했죠^^ 미니 컨서트에 미니 관객과의 대화^^ 둘 다 정말 미니였다죠ㅎㅎ 비지터의 방문으로 두 사람의 행실이 공개되면서 서로에게 실망과 이해가 이뤄지는... 그 과정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피아니스트 / 조재철 플레이어 4 / 권혁준 플레이어 3 / 강대운 플레이어 2 / 정우림 플레이어 1 / 박혜민 우먼 역 / 서채이 맨 역 / 황두현 비지터 역 / 정인지 그리고... ^^ 2024. 1. 1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커튼콜 데이 2차... 앞좌석과 뒷좌석의 차이... 2차 관람이었습니다. 1차 관람과는 몬테크리스토와 메르세데스, 파리아 신부, 알버트 그리고 발렌타인 배역만 달랐죠. ^^ 말하고 보니 중심 배역 아홉 중 다섯이면 과반수가 바뀐거네요. ㅎㅎ 무튼 1차 관람 때는 우측 블럭 3열이었고 오늘은 중블 13열이었는데... 확실히 보여지는 것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더군요. 전 확실히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 무튼 커튼콜 데이가 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 앙상블 정원일, 손의완, 이강, 황세준, 김창현, 전선진, 정은규, 김강헌, 채성욱, 신지혜, 김락현, 김리안, 윤데보라, 서은혜, 정원식, 김연준, 곽동기, 조남기 자코포 역 / 이종영 발렌타인 역 / 성민재 알버트 역 / 이주순 루이자 역 / 박은미 파리아 신부 .. 2024. 1. 8.
연극 <와이프> 커튼콜 데이... 어?!! 이 공연도 퀴어!! 갑자기 공지된 커튼콜 데이... 그래서 잡은 하루였습니다. 어렵다는 이야기에 사실 엄청 걱정하면서 봤는데... 이 연극 매력이!!! 배우분들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연기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다 보니 몰입도가... ㅠㅠ 어렵다고 하니 이해를 위해 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성소수자 어머니 그리고 성소수자인 아들... 그 아들의 연인... 그 연인의 딸 그리고 그 딸의 딸까지... 4대에 걸친 성소수자들과 그 긴 세월 동안 때마다 변모되던 헨리크 입센의 ... 글재주도 없고 정리도 잘 못 하는 편이라 제대로 남기지는 못 하지만...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된.... 그나저나 다시 커튼콜데이가 있다면 재관람 의사가 있는 재밌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저..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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