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1512 연극 <와이프> 커튼콜 데이... 어?!! 이 공연도 퀴어!! 갑자기 공지된 커튼콜 데이... 그래서 잡은 하루였습니다. 어렵다는 이야기에 사실 엄청 걱정하면서 봤는데... 이 연극 매력이!!! 배우분들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연기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다 보니 몰입도가... ㅠㅠ 어렵다고 하니 이해를 위해 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성소수자 어머니 그리고 성소수자인 아들... 그 아들의 연인... 그 연인의 딸 그리고 그 딸의 딸까지... 4대에 걸친 성소수자들과 그 긴 세월 동안 때마다 변모되던 헨리크 입센의 ... 글재주도 없고 정리도 잘 못 하는 편이라 제대로 남기지는 못 하지만...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된.... 그나저나 다시 커튼콜데이가 있다면 재관람 의사가 있는 재밌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나저.. 2024. 1. 6. 연극 <템플> 3차 관람... 템플은 계속된다죠? ㅎㅎ 2024년 첫 연극은 3차 관람이었습니다. ^^ 오픈런 공연이 아닌 상황에 솔직히 항시 커튼콜 촬영이 가능해도 3차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예매가 되어 있다니!!! 얼마나 이 연극 좋아하는지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템플을 보면서 매번 템플을 응원하게 되고 매번 그녀의 성장에 감동해서 눈물을... ㅠㅠ 정말 너무 좋은 연극을 만나서 2023년 말과 2024년 초가 행복하네요. ^^ 간호사 외 / 최미령 교장선생님 외 / 윤철주 의사 외 / 문경초 목사 외 / 이승일 칼락 외 / 윤성원 엄마 역 / 박선혜 템플 역 / 김세정 그리고... ^^ 2024. 1. 6. 뮤지컬 <메리 셸리> 커튼콜 데이... 유리천장을 뚫은 그녀, 메리 셸리 유리천장을 뚫은 그녀들... 정말 그렇게 힘겹게 성과를 낸 스토리들이 요즘 공연으로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금번 뮤지컬 도 세계 최초 SF 소설가인 메리 셸리의 실화를 베이스로 만든 공연이더군요. 여전히 스토리 모르고 간... ^^ 무튼 다섯 배우의 탄탄한 실력으로 스토리를 잘 표현해 주지 않았나 싶은... 정말 느낌이 좋은 공연을 마주하고 왔습니다. ^^ 클레어 역 / 류비 바이런 역 / 정백선 퍼시셸리 역 / 박선영 폴리도리 역 / 종형 메리셸리 역 / 김이후 그리고.. 2024. 1. 6. 일본 이시카와현 시카원전 건물 내 방사성 물질 누출....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진도 7의 지진으로 호쿠리쿠전력 시카원자력발전소의 변압기 배관이 파손돼 기름이 누출됐다. 또 일부 설비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물이 넘쳤다. NHK에 따르면 시카원전 측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파손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1·2호기는 지난 2011년부터 운전이 정지된 상태인데, 전날 오후 4시10분쯤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1호기 원자로 건물 지하 2층에서는 진도 5강(强) 수준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현재 시카 원전은 1·2호기 변압기 총 2대의 배관이 파손돼 절연 및 냉각을 위해 쓰이는 기름이 누출된 상태다." 2024. 1. 2.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커튼콜 데이... 2024년 첫 관극은 너닷!!^^ 2024년 첫 관극은 뮤지컬 였습니다. 의외로 재밌더군요. ^^ 그리고 이상하게 곡들이 너무도 낯익어서 그냥 홍보영상을 많이 봤나 싶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티켓북을 뒤져 보니 2016년에 이미 관극을 했더군요. ㅎㅎㅎㅎ 닭X가리... ^^ 무튼 무대도 스캐일이 좀 있더군요. ^^ 그런데 우측 앞에서 셋째 줄에 앉았는데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1막 끝나고 2막 시작 전에 옆 좌석에 계시던 분께서 박수 좀 작게 쳐달라고 하셔서 아차싶긴 했죠. 생각없이 좋아서 박수를 좀 세게 쳤나 싶더군요. ㅎㅎ 그래서 2막 때는 조심조심... ^^ 무튼 커튼콜 촬영 때는 전 차 때 한 커튼콜을 참조하긴 했는데... 좌석의 한계가 있었을 뿐더러... 멍청하게 느린 메모리카드를 꽂고.. 2024. 1. 1. 뮤지컬 <위윌락유> 총막공 관람... 총막공의 재미가 톡톡!!^^ 2023년 마지막 관극은 뮤지컬 의 총막공이었습니다. 총막공은 보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아요. 남은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붓는 듯 생각도 못한 분위기들이 연출되는데다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인 듯하고 그로 인해선지 그 전엔 하지 않았던 애드립도 쏟아져 나오고^^ 전에 봤을 당시보다 더 재밌더군요^^ 레인보우 역 / 장준환 엄브렐라 역 / 유정우 볼케이노 역 / 이재웅 마이크 역 / 하웅환 카쇼기 역 / 신현묵 킬러퀸 역 / 황한나 스카라무슈 역 / 정예인 갈릴레오 역 / 박준희 그리고... ^^ 2024. 1. 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