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etc98 외로운 길을 걷다 제가 걸어 온 길을 돌아봤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의 시간을 무 자르듯 딱딱 자를 수는 없지만... 대충 여행사진이 20% 골목스냅이 30% 인물이 5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 동안 찍던 공연촬영도 인물에 포함해서... 그런데 뭔가 계획해 보고 담긴 처음이었습니다. 참 오래 전부터 맘 맞는 사람들과 해보고프던 걸 혼자 했습니다. 참 기특하기도 하죠. 하지만 기특하기만 한 건 아닙니다. 한 편으론 많이 컸네 우리 현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지금까지 뭐했지 싶네요. 그리고 그 들인 시간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구요. 아무튼 첫 걸음을 내딛은 지금 다른 것도 계획 중입니다. 확장판과 새로운 이야기를 말이죠. 이건 언제쯤 하게 될지... 2013. 9. 19. 함께 그러나 달리 함께 하지만 항상 다른 곳을 향하는 당신... 아프다.. 2013. 9. 14. 허상 2013. 9. 14. 태우다 모든 것을 태우고 싶다 도려내고 싶은 기억까지도... 2013. 9. 8. ㅡ 어떤 이는 고기를 잡고 어떤 이는 세월을 낚고 어떤 이는 빛을 담는다. 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그것이 바로 내가 이 곳에 있는 이유다. 2013. 8. 28. 행복한 밤 되시길... 2013. 8. 21.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