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performance68 정말 힘들었던 그 날의 촬영 다시 로드FC 촬영 이야기입니다. 저는 케이지 담당이었죠. 일곱명의 촬영 스텝 중 두 명이 케이지... 둘 중 하나가 저였는데.. 참 난감한 촬영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카메라는 뒤에 있는 녀석이 아닌 앞에 버티고 있는 녀석에게 초점이 맞는거 아시죠? 앞에 녀석을 무시하고 뒤로 뚫고 들어가서 초점을 맞추진 않잖아요. ^^ 덕분에 촬영 내내 MF를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동작이 어찌나 빠르던지. ㅡㅜ 1/320sec에도 모션 블러가. ㅡㅜ 암튼.. 덕분에 그 수많은 컷 중에 쓸만한 컷이 거의 없었다죠. ㅡㅜ 2012. 12. 13. 피 튀기는 남성들의 세계... 11월 하순 부산에서 Road FC 경기가 있었고 그 경기 촬영을 가게 되었다. 케이지 안에서 피 튀기며 혈전을 벌이는 이들의 모습이 그리 유쾌하진 않았던 것은 나 뿐이었던 것인가? 조금은 인상 찌푸려지던 그 광경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내 생각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그 치열함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감동도 하게 된 것... 아무쪼록 UFC처럼 우리나라 Road FC도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들의 수고가 허사가 되지 않기를... 2012. 12. 12. 멋진 매력의 뮤지션들, 파티 스트릿 녀석들이 고등학교 때 난 대학생 때 만났는데 그럼 벌써 몇 년 전이지? 10여년 전 녀석들과의 만남 후 열정적인 녀석들의 무대를 오랫만에 본 것 같다. 얼마 전 상준이의 갑작스런 매장 방문 그리고 앨범 투척... 그 앨범을 들으며 녀석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니 도움을 줄 수밖에... 뭐.. 동선이 너무나도 제한되어 있었지만 나름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괜한 호기로 마포 바디를 들고 가서 곤란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정말 간만에 멋진 녀석들의 음악에 반해 버리고 돌아왔다. 상준아, 태범아 화이팅이다. ^^ 2012. 6. 6. 보이스펙트 정기공연 - vo.show 2012. 3. 14. Hurb Belly - Belly Dance Party 2011. 12. 29. 까치댄스Bar 2012. 1. 8. 한국 컴패션의 리더, 서정인 목사님 한국 컴패션을 만나고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운 것 같다. 그 중에 대표이신 서정인 목사님을 통해 배우는 참다운 리더상이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도... 목사님의 모습 속속들이까지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 선에서는 목사님을 보고 배울 것이 많다. 목사님의 모습 하나하나 닮고 싶은게 많다. http://compassion.or.kr 2011. 12. 13.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