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airos4621

연극 <쉬어매드니스> 6차 관람... 이번 범인은?!! 금번 관람은 특별 캐스트였습니다. 각 시즌마다 이런 캐스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2023년 마지막 날 일정을 잡다 보니 시간이 가능해서 바쁘게 관람을 하러 다녔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공연이 끝난 후에 캐스트 보드에 범인 사진에 '검거완료'라고 체크가 되더군요. ^^ 앞으로 그걸 찍어야 하나 싶어요. 퇴장 때라 사람들이 많아서 쉽지 않겠지만... 무튼 오늘 공연은 관객분들이 헤깔린게 많았어서 더 웃음을 자아냈던... 매 회 관객에 의해 참 많이 다른 분위기라 항상 기대가 되네요. ^^ 조영민 역 / 양보현 강우진 역 / 김경호 한보현 역 / 정경화 오준수 역 / 최수영 장미숙 역 / 나서경 조호진 역 / 김진 그리고.. ^^ 2024. 1. 1.
뮤지컬 <맥베스> 세미막공 관람... 처음으로 사전 조사하고 간 공연엔데 스토리가?? 한 차례 예매했다가 다른 일정 때문에 취소를 했는데... 드디어 세미 막공에 와서야 관극을 했네요. 워낙 자체가 유명하다보니 검색까지 해보고 관극을 했는데 말이죠. 찾아봤던 정보와는 조금 다르게 변형이 되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음악도 그렇고 탄탄한 공연이지 않나 싶더군요. ^^ 박원진, 허도영, 이민규, 신대성, 김범준, 박성훈, 고준식, 이승재, 이경준 서유진, 이연경, 우현아, 이혜란, 정은영 맥버니 역 / 이아름솔 맥베스 역 / 성태준 그리고... ^^ 2024. 1. 1.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 2차 관람... 감정선이 굵은 공연의 커튼콜은 촬영하기가 왠지 죄송하더란... 3개월 만에 2차 관극... 특히 박소희 배우께서 참여하셔서 일정을 끼워 넣었죠. ㅎㅎ 그런데 정말 이 공연에서 전시후 배우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는... ㅠㅠ 허허실실 하다가 갑자기 감정을 잡으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 전달되는게 참... 덕분에 눈물 참기 정말 힘들었다는... 무튼 이미 본 공연이고 이미 어떤 내용인지 알면서도... 두 분 연기 때문에 충분히 즐길 수 있었네요. ^^ 보영 역 / 박소희 원철 역 / 전시후 그리고... ^^ 2024. 1. 1.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 무대인사... 진짜 무대인사만... ㅠㅠ 무대인사가 있었던 날이고 보통은 첫 무대인사의 경우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보는데... ㅠㅠ 이번엔 갑작스레 일정이 잡혀서 무대인사만 하고 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ㅠㅠ 트롤은 나중에 OTT에 올라오면 챙겨 봐야겠어요. 흐흑... 파피 역 / 웬디 2024. 1. 1.
연극 <템플> 2차 관람... 배우분들마다 다른 매력이... 2차 관람!! 지난 번엔 원거리서 이번엔 근거리서^^ 시야 차로 보여지는 것이 달랐지만 그 재미는 역시 이번 관극 땐 템플이 문을 나설 때 갑자기 온몸이^^;;; 그나저나 관극다니면서 어깨가 앞으로 휘겠다는ㅎㅎ 다음엔 다시 원거리 관극 예정이네요ㅎㅎ 간호사 외 / 배솔비 교장선생님 외 / 윤철주 찰스 피터 외 / 노재현 의사 외 / 김유상 목사 외 / 이승일 칼락 외 / 윤성원 엄마 역 / 박선혜 템플 역 / 김세정 그리고... ^^ 2024. 1. 1.
뮤지컬 <13 후르츠 케이크> 커튼콜... 13명의 성소수자 이야기... 요즘 들어 성소수자들에 대한 소재의 작품들이 늘긴 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들의 인권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어릴 땐 이런 분들을 마주할 일들이 없어서(아마도 드러내질 않았기에) 그냥 거부감을 갖고 살았던게 사실인데... 나이 들면서 점점 다 이해는 하지 못 하더라도 인정은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공연도... ^^ 특히 잘 알려진 인물들이 성소수자였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 솔직히 제일 뒷자리를 앉았는데 모니터로 자막을 띄워줄줄은ㅜㅜ 눈이 좋지 않아서 아무리 찡그리고 봐도 보이지 않아 반포기 상태로 봤죠ㅎㅎ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발레나 현대 무용 등등으로 공연을 끌어가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마이티 후르츠케이크 역 / 안솔지, 이동주, 이승준, 김지연 엘리스 .. 2024. 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