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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537

신선한 소재로 이야기 하는 인간의 잔인한 본성, 디스트릭트 9 감독: 네일 브롬캠프 출연: 장르: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상영관: 서울극장 줄거리: 외계인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여 인류와 처음으로 직접 조우한 지도 벌써 28년이 흘렀다. 고향행성의 마지막 생존자들인 이들 외계인들은 인간들의 예상과 달리, 지구를 침공하는 존재도, 인간사회를 진일보시킬 만큼 엄청난 과학기술을 가진 존재도 아니었다. 따라서, 이들은 인간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다른 세계에서 온 이주민일 뿐이었다. 정치인들 및 각국 지도자들의 협의 끝에 외계인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한 ‘9구역(District 9)’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인간들과의 접촉이 통제된 채 살아가고 있다. 외계인들의 통제를 담당할 계약을 맺은 것은 민간 회사인 ‘MNU (Multi-Nationa.. 2009. 9. 4.
햇살 가득... 사랑 가득... 2009. 5. 용산가족공원 아이들은 사람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009. 9. 4.
Red Pearl Scale 안녕~~ 난 진주린이라고 해. ^^ 금붕어의 일종인데... 내 비늘 하나 하나 독특하게 보이지? 바로 석회질이 침착되어서 이런 독특한 모습을 갖춘거라고... 암튼 이 녀석 덕에... 몸에 진주를 붙인 것 같다고 해서 진주린이라 불려지지... 암튼 내 생김은 이렇고 난 5년 정도 산다고... 게다가 수질은 약산성에서 중성 사이가 딱 좋고... 온도는 음.. 23~28도.. 적당하지? ^^ 암튼.. 나를 멋지게 한 번 돌봐 주지 않을래? 2009. 9. 3.
Crested Gecko 하이요. ^^ 난 크리스티드 게코라고 해~~ 난 10~15년 정도 살지... 그닥 길지는 않지? ^^;; 난 귀뚜라미와 밀웜을 주로 먹고 살아. 워낙 순한 편이라 사람들이 날 많이 사랑해주지. ^^ 그리고 무엇보다 내 속눈썹이 매력적이라고... 봐 그렇지? ^^ 난.. 27~30도의 온도와 다습한 환경이 딱이거든... 암튼.. 나는 여러분들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ㅋ 2009. 9. 3.
사랑에 대한 관념 깨기, 어글리 트루스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장르: 코미디, 멜로, 애정, 로맨스 줄거리: 60억 남녀의 아찔한 연애 공방 여자는 내숭? 남자는 짐승! 고품격 교양 방송을 지향하는 노처녀 아침 뉴스 PD 애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외모보다 마음을, 야한 농담 보다는 레드와인과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앞에 본능충성지수 100%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심야 TV쇼의 섹스카운셀러 마이크. ‘사랑=섹스, 남자=변태’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방송계를 발칵 뒤집은 그가 애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된 것. 마초 9단 마이크는 남녀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완벽한 사랑를 기다리는 내숭 9단 애비의 환상을 무참히 깨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애비 앞에 외모, 능력,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 2009. 9. 3.
시사회에 나타난 무개념... 9월 2일(수) 7시 서울극장 1관 하층 제일 뒷 줄, L21번 바로 어글리 트루스를 보기 위해 한 자리... 조금은 먼 거리지만 큰 기대를 갖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려오던.. 지잉... 지잉... 이건 뭥미? 무슨 영화를 보다 말고 스크린을 촬영하는 아가씨.. ㅡㅡ; 정말 이건 무슨 무개념인지... 가뜩이나 뒷자리라 몰입하기 힘든데... 그나마 완전 몰입되어 있던 그 순간에... 초점도 한 번에 잡질 못 해서 징... 지잉... 징.. ㅡㅡ; 그리고 철컥.. 철컥.. ㅡㅡ; 취재를 나오신건지.. 시사회에 오신건지... 통로 건너편이라 뭐라 말도 못 하고...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신건지. ㅡㅡ; 이런 경우 M모드 촬영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셔터 ..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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