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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513

만남.. 그리고 이별... 이 녀석은 애완조 사자나미입니다. 너무나 귀엽죠? 다 큰 성조가 되면 더 귀엽다고 하던데... 두어시간 머물고 떠난 녀석이라... 아직 이유식도 다 안 뗀 녀석인데... 누군가에 손에서 예쁘게 길러지겠죠. ^^ 2009. 8. 20.
마이 아파... 어느 날 갑자기 인천에서 울 매장으로 던져진 아이... 한 녀석은 많이도 자랐는데... 영양 공급이 고르지 못 해서인지 등갑이 타원형으로 눌려있고... 한 녀석은 관리 소홀이겠죠. 눈이 붙어서 매일 온욕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식 그래도 요즘은 눈 뜨고 있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네요. 하기사 별거북이란 녀석들이 워낙 수면시간이 많아 눈병이 나은건지 아닌지도 잘.. ㅡㅡ; 매일같이 물에 밥에 감기약과 영양제 등을 함께 해 주는데도... 여전히... 얼마나 더 치료를 해야 할까요? 빨리 나아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스타됐으면 좋겠네요. 2009. 8. 20.
벚 꽃 2007. 4. 인왕산... 봄의 벚꽃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 가슴에도 봄 날의 벚꽃이 활짝 폈으면 좋겠습니다. 금방 폈다 사라지는 벚꽃이 아닌 오래도록 만개하는... 2009. 8. 20.
낙 산 공 원 2007. 7. 낙산공원 낙산 공원을 아시나요? 그 곳에 언제 한 번 시간을 내서 가 보시면 어떨까요? 카메라 한 대와 열린 가슴이면 충분합니다. 단, 그 곳의 삶에 방해는 되지 않게 말이죠. 2009. 8. 20.
오 동 도 한 스님을 만나다... @ 오동도 대환이 녀석과 오동도를 갔었다. 그 곳에서 사진을 찍다 한 스님을 뵈었다. 그리고 그 분과 잠깐의 담소 후 한 컷을 담았다. 이 분이 안 계셨다면 이 사진은 더 없이 엉망이지 않았을까? 2009. 8. 20.
River Cooter Turtle 안녕... 나는 리버쿠터라고 해... 근데 나에 대한 명칭이 많이 바뀌긴 하거든.. 뭐.. 레드 밸리랬다가 페니슐린 쿠터랬다가... 다 우리 사촌지간이긴 하지만... 나조차도 종잡을 수가 없네~~ 내가 다 자라면 15cm 정도 되지. 수명? 수명은 25년 정도? 내가 물 속에 산다고 물만 담아 두지 마... 하루에도 꽤 많은 시간 일광욕을 즐기거든.. 그래서 내가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육지를 만들어 주면 고맙지. ^^ 보통 먹는 거는 동물성인 것들.. 감마루스, 어분, 멸치 등등... 나한테 많은 질병들이 있어... 이런 병들로 인해서 황천길 가기 일쑤지... 첫째, 눈병! 눈병에 걸리면 난 먹이를 찾아 먹지 못 해서 굶어죽게 되.. 그러니 내가 눈병에 걸리면 식염수나 눈병치료제 혹은 랩티퍼를 떨어트린.. 200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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