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5 가습기 살균제 수사 검사들, 가해 기업 측 로펌 재취업 "JTBC 탐사보도팀은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심층 취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사 책임이 있는 기업을 수사하던 검사들이, 그 기업을 변호하는 법무법인으로 재취업한 사례들을 추적합니다." 그나저나 기사 링크 타고 들어가 보시면 해당 기사는 삭제되고 없습니다. 왜일까요? 글쎄요. 왜일지... 기소 독점은 어마어마한 권력이니.... 2022. 8. 8. "검사비 5만원? 안해요"…무증상 접촉자들 발길 돌린다, 일본 따라가는 대한민국 "서울 중구 소재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 A씨는 최근 회사 내 확진자가 나오면서 같은 층에 있는 직원들은 모두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회사 지시를 받아 병원을 찾았다. 검사비 5000원을 예상했던 A씨는 무증상자여서 진료비가 5만원이 나오자 당황을 금치 못했다. 회사에서는 일주일 간격으로 2회 검사를 받으라고 해 졸지에 10만원을 부담하게 됐기 때문이다.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집계하는 총 검사 건수를 보면 유행 위기감이 고조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주일(7월15~21일) 일평균 검사량은 12만2933건으로, 4주 전(6월17~23일) 10만4906건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2022. 7. 25. 가짜뉴스공장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른 반론 출처: https://www.facebook.com/jihyun.seo.313 10월 25일 오후에 서지현 검사께서 페이스북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저나 박창진 사무장님은 어떤 내부고발자 모임도 만든적도 참여한 적도 없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누가 그런 모임에 넣어준다해도 속지마세요)또한 김상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조선일보는 김상교 관련 기사에서직접 관련자들은 이니셜로 처리하면서도, 아무런 사실확인 없이저와 박창진 사무장을 실명 거론하며 마치 김상교 사건에 관련이 있는 것처럼 읽히도록 보도했습니다.조선일보의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오늘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선일보가 정정보도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특히 자한당 김성태 국회의원님은허위내용을 사실확인도 없이 국회국감에서 떠드시면 안됩니다.. 2019. 10. 26. 이번 검찰 비리를 통해 본 방송 3사의 자세 이번 스폰서 검사 사태가 나오면서 본의아니게 방송 3사의 자세를 주의깊게 살펴 봤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느끼시지 않으셨을까? 제일 먼저 보게 된 뉴스 채널은 SBS였다. SBS에서는 천안암이었나? 구제역이었나? 아무튼 그 사건을 타이틀로 삼아서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검찰 비리에 대해 나왔다. 어떻게? 누가 진상조사단이 됐고 누가 진두지휘를 하고 등등 아주 짤막하게 다루고 다음 뉴스로 넘어갔다. 그리고 다음에 보게 된 뉴스 채널은 KBS였다. KBS 역시 SBS와 다를게 없었다. 마지막 MBC 뉴스를 보게 되었다. 달랐다. 확연히 달랐다. MBC는 헤드라인으로 검찰 비리를 다뤘다. 그리고 이번 검찰 비리를 밝힌 인물과 이 사건의 진상조사 방향에 다뤘고 또한 여야의 입장 차에 대해서 다뤘다. 그리.. 2010. 4. 22. 사람보다 더 귀하신 몸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수입상도 도매상도 소매상도 너무나 장난질들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산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까다롭게 검사를 하는 것이 애완동물 사료들이다. 뭐 사단법인 한국단미사료협회(http://www.kfeedia.org)란 곳에서 앞장서서 까다롭게 관리를 한다는데... 이 협회가 식약청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두 기관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애완동물이 뭘 먹던 어떤 것을 먹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보다 사람이 더 깨끗하고 더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다. 식약청은 항상 사건이 발생한 후에나 뒷수습하러 다니기 바쁜데... 이 협회는 자신들이 지시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판매조차 못 하게 막는다니 어찌나 대단한지... 2010.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