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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19

생소한 이름의 대릉원 하지만 기억 속에 있는 천마총 대릉원이라는 이름은 1박2일에서 처음 들었는데... 막상 가 보니 천마총이 있는 곳이 바로 대릉원... 그럼 초등학교 때 이 곳을 와 봤다는건데... 처음 듣는 것 같은 그 이름 대릉원이었다. 2011. 11. 15.
가을향 가득한 계림 경주 동부사적지대를 돌다가 의도하지 않게 찾게 된 곳 계림 경주 김씨의 발상지라 하던데... 암튼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어서 더 없이 가을의 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2011. 11. 14.
안압지 그 곳에 남은 가을의 흔적들...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여전히 코스모스는 마지막 힘을 다 하고 있고... 여름 내 열정을 불태우던 연은 흔적만 물 위에 떠 있었다.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건데... 내 인생... 지금 내 인생은 어떤 때일까? 2011. 11. 13.
경주 안압지 옆 공원이었나? 계속 되는 경주 여행 중 안압지를 향하다가 안압지 옆에 있는 공원을 돌고 안압지를 포기하다. 하지만 그 곳에서 만난 오리와 그 곳의 흔적들... 그 중에 오리를 먼저 공개 활짝!!^^ 2011. 11. 12.
역사가 한 자리에서 숨을 쉰다. 경주동부사적지대 대릉원을 보기 위해 달려 온 곳... 도착해 보니 다 모였다. 안압지와 계림, 첨성대, 대릉원 그리고 천마총까지...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자그마한 언덕과 같은 고분들은 우리를 가슴 벅차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천마총 안의 모습들도... 아무튼 대릉원 앞에 차를 세우고 출발한 우리... 첨성대를 지나 안압지로 고고싱!! 2011. 11. 12.
가을의 색이 가득한 보문단지 보문단지에 가득한 붉은 빛과 노란 빛... 그 안에서 내 눈에 보인 것은 오직 가을이었다. 201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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