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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84

#16 2014. 2. 1.
#15 #내 맘에 자리한 너 매축지에서 만난 녀석들...여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동네 주민 몇 분이서 세 마리를 보살펴 주시는 듯 했다.길에 놓여 있던 밥그릇과 물그릇을 보면...근데 사진에 나오지 않은 한 마리가 더 있었다.건강이 엉망이 된건지 비틀거리며 당장이라도 주저 앉을 것 같던 녀석...온 몸에 부스럼이 나고 특히 콧물과 진물로 범벅이 된 녀석...그 녀석은 내가 사진을 담으려고 하면 다리 사이로 와서 부비고 섰었다.결국 담지 못 하고 쓰다듬어 주고 돌아왔는데...녀석이 눈에 밟힌다. 2014. 1. 30.
#1 #내 맘에 자리한 너 홍대에서 차 한 잔 후 귀가길... 한 쪽 귀가 잘린 이 녀석을 마주했습니다. 길냥이라 치기엔 너무나 순한 녀석 녀석의 그 반짝이는 눈이 어찌나 예쁘던지... 가만히 포즈를 취해 주던 녀석을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2013. 9. 10.
여의도 공원에서 만난 길냥이들... 여의도 공원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다가 마주한 녀석들... 길냥이들... 나중에 2, 3마리 컷은... 해질 녁 너무나 예쁜 빛 속에 한가로이 있는 녀석들을 원없이 찍었다는거... 2012. 12. 1.
홍대 고다방 남자들끼리 갈 곳이 없어 간 곳... 홍대 고다방 특별히 그 곳에서 있던 서열 최하위 녀석이 눈에 들어와서 녀석을 참 많이도 찍은 것 같다. 난 왜 강한 녀석들보다 약한 녀석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지... 내가 약해서 일까? 암튼... 녀석이 너무 좋았다. ^^ 2012. 11. 7.
지금은 누군가에게... 매장 고양이가 낳은 아가들... 그 녀석들이 은근 거래명세서 모아놓은 박스에 누워 자는걸 좋아하더라는... 그 귀요미들 몇 컷... 찰칵 찰칵 찰칵.. 201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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