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골목길12

오랜만에 거리를 배회한, 성수역 2번출구 일정 없는 토요일할 일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 백사부에게 출사가자고 종용을 했죠.그래서 일정을 잡고 가게 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3, 4번 출구 라인으로 스튜디오들이 몇 곳 있어서 종종 오긴 했는데...2번 출구 쪽으로 사진을 찍으러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그래도 언제나 골목길 출사는 즐겁습니다. ㅎㅎㅎ아무튼...형님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사진을 찍으러 걷는데... 흠...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찍을 꺼리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그래서 거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었는데...집에 와서 되뇌여 보니 헤깔리는 부분이 있긴 한데 이렇게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일단 첫 셔터는 성수초등학교에 도착해서 날렸던 것 같네요.아니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성수초교를 지나서 또 한 동안 제 카메라.. 2019. 6. 9.
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그리고!!!진주로 고고!!!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암튼...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걷다 보니...진주역이 보이더군요.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싶었는데...사유지인지라 돌아.. 2019. 5. 13.
빛이 예쁘게 들던 신사동 신사동 카페에서 사진을 찍다 나오니 해가 슬슬 기울더란... 그 기울던 태양과 걸리가 너마누 아름답게 보이던 날... 2012. 2. 25.
아니! 이 곳은? - 백사마을 부모님과 함께 일 하기 전 나는 중계동에 있는 패션수다라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사진도 찍고 웹디도 했었다. 아주 잠깐... 워낙 회사가 어려워서 얼마 안 있다가 부모님과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 곳에 다닐 때 조금 위 버스 종점 인근에 있는 동네를 봤다. 그리고 그 곳을 처음으로 카메라를 메고 가게 되었다. 구비구비 골목길들을 거닐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담았는데... 마음에 드는 컷들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조금은 숙연해졌던 그 마을에 언젠가 다시금 발걸음을 하고 싶다. 2011. 3. 29.
부산의 길을 헤매이다. 2010. 5. 부산 영도 2010. 5. 19.
버려진 것에게도... 2010. 1. 서울 창신동 버려진 것에게도 하늘은 있다. 2010. 3.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