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일 하기 전 나는 중계동에 있는 패션수다라는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사진도 찍고 웹디도 했었다.
아주 잠깐...
워낙 회사가 어려워서 얼마 안 있다가 부모님과 함께 일을 하기 시작했지만..
그 곳에 다닐 때 조금 위 버스 종점 인근에 있는 동네를 봤다.
그리고 그 곳을 처음으로 카메라를 메고 가게 되었다.
구비구비 골목길들을 거닐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담았는데...
마음에 드는 컷들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조금은 숙연해졌던 그 마을에 언젠가 다시금 발걸음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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