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7 윤 집권 11개월, 여름도 다가오는데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 “국민 납득할 만한 조정안 마련에 노력” 여기서 또 올린다는데 국민이 납득하겠냐? 2023. 4. 20. 난방비 이어 물값 ‘폭탄’…상수도료 17년 만에 최대폭 상승 "공공요금 인상으로 지난 겨울 ‘난방비 폭탄’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상수도 요금 물가가 17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생수 가격은 한 달 새 7% 넘게 상승해 11년여만에 가장 크게 오르는 등 물 가격도 ‘폭탄’을 맞는 모양새다.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상수도료 물가 지수는 109.5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4.6% 상승했다. 이는 2006년 1월(6.1%) 이후 17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2023. 3. 23. 물가 10개월만에 4%대로 떨어졌지만…'전기·가스·수도' 역대 최고 "석유류와 축산물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2월 물가 상승률이 10개월 만에 4%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 가격은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가공식품도 10%넘게 크게 올랐다." 2023. 3. 6. 어처구니 없는 경제 정책... 가스요금 올리고 재정지원은 조삼모사 "최근 급방비 급등 대응 방안과 관련해 "가스공사 적자를 계속 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원가 상승분을 시장 가격에 반영해 요금 인상으로 감당하게끔 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국가재정에서, 지금도 60조원 빚을 내서 살고 있는데 빚을 더 내서 갈 것인가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후자가 제일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가스요금을 올리고 재정으로 지원하는 건 조삼모사다. 차라리 정부가 직접 지원을 하는 것이 낫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게 상식적인 사람이 할 말이지... 가스공사 적자라서 요금 올려 놓고 난방비 폭탄 맞았다고 하니까 가스공사에서 난방비 보조해준다고 재정쓰고... 1년 후에 그 재정에 대해 다시 가스 요금 조정하고... 이게 무슨 등신짓인지... 거기에 이게 또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2023. 2. 10. 김밥이 7,000원?!! 정부의 경제 능력에 웃음만 나온다.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도 외식업계의 부담이다. 지난달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전년동월 대비 28.3% 올랐다. 수도를 제외한 연료 요금 상승률은 31.7%로 1998년 4월(38.2%) 이후 가장 높다. 정부는 올 2분기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고 전기요금도 연내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동절기 한파·폭설에 따른 채소 등 농산물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제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능한 정부는 코로나 시국에 전세계 국가들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해도 되려 상향 조정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아무래도 경제 성장률을 올릴 재주가 없으니 물가라도 올리는게 아닌가 싶다. 어떻게 하면 서민들 주머니 사정을 어렵게 할지 억지로 궁리하는 누군가가 현정부에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다. 정말 탁월한 .. 2023. 2. 7. 대한민국 산다고? 전기·가스요금 어떻게 감당할래? "내년부터 대표적인 공공요금인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올해 인상분의 2배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15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한국전력공사 경영 정상화 방안 문건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내년 기준연료비를 포함한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kWh(킬로와트시)당 51.6원으로 산정했다. 내년에 인상 압력을 받는 전기료(kWh당 51.6원)가 올해 인상분(kWh당 19.3원)의 2.7배에 달하는 셈이다." 얼마나 올릴지... 2023. 1.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