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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2

영화 <3일의 휴가> 무대인사... 치트키에 치트키를 얹다! 치트키에 치트키를 얹은 영화 세상 모든 자식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주제, 엄마. 그리고 그 엄마에 김해숙 배우시라니!!! 뭐 이쯤 되면 대충 어떤 줄기일지 예측되지 않을런지... 그리고!! 영화 시작과 동시에 결말이 그려지는 것은 왜인지... 암튼 영화를 보는 내내 사방에서 눈물 훔치는 소리가 들려 오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F인 나지만... 딸 진주가 성인이 된 이후 엄마를 대하는 모습이 당췌 이해가 되지 않아서... 크게 민망한 상황을 겪지는 않아 다행이라면 다행이지 않나 싶은... 적재적소에 웃음도 잘 배합하고 주조연들의 합도 너무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 육상효 감독 가이드 역 / 강기영 미진 역 / 황보라 방진주 역 / 신민아 박복자 역 / 김해숙 그리고... ^^ https://you.. 2023. 12. 11.
딸과 어머니의 특별한 관계 - 친정엄마 상영관: 대한극장 영화이야기: 간만에 눈물을 글썽였다. 솔직히 난 남자고 친정엄마라는 대목이 그닥 공감대를 형성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이 영화 모든 이들의 어머니 이야기임에는 분명하다. 삶도 희생도 모든 것의 이유가 자식인 어머니... 어쩌면 배 아파 자식을 낳은 그 순간... 아니 임신한 후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모든 어머니는 자신의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삶을 사시는게 아닐까? 자식이 자랑꺼리가 되고 자식이 잘 되면 누구보다 행복해하고 기뻐하고... 자식이 안 되면 자식보다 더 가슴아파하고 눈물 짓는 어머니... 이 봄... 어쩜 당신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친정엄마 감독 유성엽 (2010 / 한국) 출연 김해숙, 박진희 상세보기 201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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