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3 비 오던 날의 윤중로 비 오던 밤 이 곳 저 곳을 헤매이다 윤중로로 향했다. 윤중로... 벚꽃은 모두 지고 오직 남아 있는 거라곤 화분 속 작은 꽃들 뿐... 벚꽃에 가려져 고운 자태 드러내지 못 하던 녀석들이 왜 이리도 아름답게 보이던지... 2012. 5. 12. 관곡지를 가다.. 2010. 7.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지인들과의 조촐한 자리...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헤드폰으로 들리는 음악에 심취하며 눈에 보이는 것을 담는다. 그게 바로 나의 시간... 아름다운 음악과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만 난 결코 아름답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더 아름다운 내가 되길 소망할 따름이다. 2010. 7. 31. 하늘 바라기... 2007. 6. 안동 하회마을 하늘을 향해 열심히 올라가는 저 꽃처럼... 2009.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