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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3

스치듯 안녕, 남산한옥마을 이틀 전(9월 11일) 저녁부터 체해서 이틀간 제대로 먹지도 못 했다. 그리고 짱박혀 있었더니... 몸이 찌뿌드드... 그래서 사람들이 남산에 간다기에 동참... 스프와 죽으로 연명한 상태에 굶고 나간자리라 가자마자 손이 덜덜... 그래서 플레인 요거트라하나? 암튼 그걸로 끼니를 간소하게 떼우고 동참했다. 하지만 남산 한옥마을에 모인 인파에 기가 눌려 그 곳은 그냥 스치듯 지나치고 말았다. 2011. 10. 7.
길을 헤매이다 만난 곳 - 용산2가동 한 고가 남산에서 길을 타고 내려오다 발 길이 닿는 곳으로 헤매이며 내려왔다. 내려 오던 중 조금 기다리면 조금은 예쁜 그림이 나올 것 같아 그 옆 놀이터에서 잠시 다리를 쉬게 하다가 시간이 되서 고가를 올랐다. 그리고 거의 방전된 카메라를 되살리며 열심히 철컥철컥... 그래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2011. 5. 11.
다시 찾은 남산... N타워 옆에서 서울을 바라보다. 2011. 5. 10.
남산을 헤매이다. - 남산중앙교회 윗 도로 야경에 필 받은 날... 그래서 포인트를 찾아 헤매이다. 헤매이다 만난 곳... 그 곳에서 만난 심야의 서울 풍경은 조금은 협소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그래도...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 기분 좋게 만들어줬다. 2011. 5. 5.
밤에 핀 벚꽃을 담으려 다시 남산을 찾다. 한 밤 중에 찾은 남산. 그 곳에는 밤의 고요함이 함께 깃들어 있었다. 그래서일까? 왠만한 방해없이 남산의 밤을 담을 수 있었다. 노출값 계산을 위해 들고간 E-5도 열심히 이용하면서... 난 한 밤의 남산을 담을 수 있었다. 2011. 5. 3.
우연히 걷다. - 명동 남산에서 예쁜 벚꽃들만 보며 내려오다. 골목을 만나다. 잠시잠깐의 코스였지만 그 안에서 골목의 풍경을 담다. 나중에 명동임을 알게 되었지만... 201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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