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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58

귀가길의 흔한 스냅샷 광명 사거리역에서 버스를 환승하면 되는데... 그냥 무턱대고 걷고 싶었다. 아니 메라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는게 맞겠다. 그래서 걸었다. 인도를 걸으며 이곳 저곳의 빛을 담기 시작했다. 삭막해보이기만 하던 집으로 가는 그 길이 왠지 낯설게 느껴지기까지 했지만... 그 곳에 내 시선은 따뜻하게 자리할 수 있었다. 이렇게... 2012. 6. 5.
역시 나란 넘은... 자전거에서 시선이 멈춘다. 홍대 밤 거리에서조차도.. 2012. 6. 2.
아기자기함이 가득 가득, 마켓 밤 삼킨 별 클럽 번개로 찾게 된 마켓 밤 삼킨 별 구석구석까지 너무나 아기자기함이 가득가득하던 곳... 사장님께서 이 쪽이 사진이 더 잘 나온다며 손수 불까지 켜주시던... 게다가 사진도 잘 나오는 곳 같더라는... 물론 차도 괜찮고... ^^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암튼.. 다음에 소수로 한 번 더 찾고 싶은 곳이었다. 마켓 밤 삼킨 별... 2012. 5. 31.
[OM-D E-M5] 값비싼 마크로 렌즈는 가라!! 후지야마 접사 필터 ZD 50mm 마크로를 빌려주고 임시 방편으로 Fujiyama DHG Achromat Macro-200(+5)를 구매했습니다. 제일 작은 구경이 52mm더군요. 그래서 그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45.8이 더 작으니까 업링 하나 사구요. 근데 가만 보니 Nokton 25mm F0.95가 구경이 52mm 더군요. ^^ 그래서 두 녀석에 마운트 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얼마나 가까워질려나하구요. 일단 보이한테 한 이미지입니다. 최대개방이라 뭐 이렇구요. ^^;;;; 다음이 45.8입니다. 일부러 하나는 박스 겉면을 찍었는데요. 아무래도 화질 비교들 하실 것 같아서요. 저는 막눈이라 모르니 몇 군데 잘라서 비교시켜 드리겠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개방 최대근접 촬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뭐죠..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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