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라73 태초의 기록들이 남아 있는 송산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지... 그런데 공룡알을 보기보다 갈라진 땅과 무성한 풀들 그리고 외로이 드문드문 서 있는 나무들을 바라보던... 그래도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었다. 2011. 6. 18. 동작대교 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다 요즘 왜 이리 지는 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내 나이 36인데... 참... 아무튼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 동작대교 위를 올랐다. 그리고 그 곳에서 태양을 향해 무한 셔터질... ^^ 맘엔 안 들어도 그냥.. 봐 줄만한 것 같아 올려 본다. 2011. 6. 15. 카페가 부르는 그 곳, 삼청동 추천 출사지로 공공연히 이야기 되던 삼청동... 그런데 점점 그 곳은 고가의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늘어만 가고 있었다. 아무튼 그 번화한 골목으로 걷기가 싫어 옆에 쪽길로만 다녔다. 그래서 마주친 녀석들... 2011. 6. 14. 서울에서 전통을 만날 수 있는 곳 - 북촌한옥마을 높은 빌딩과 뿌연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 서울. 그 곳에 가장 한국적인 색들을 담고 있었던 북촌한옥마을... 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시작하면서 옛날 모습을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나 싶다. 아무튼 그 골목 골목의 정취가 좋아 간혹 가던 그 곳을 오늘도 걸었다. 남들이 가진 시각이 아닌... 그냥 뭔가 다른 것들을 찾아 보려 했지만... 역시나 난 어쩔 수 없나 보다. ㅋ 2011. 6. 13. 이런 곳도 있구나... 하지만... - 피아노 폭포 춘천에서 우리의 출사지를 쭈욱 돌다가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서... 들른 곳은 피아노 폭포... 근데.. 음... 솔직히... 여기는 왜 유명한거지? 단지 그랜드 피아노 모양의 화장실이 있어서가 아닌가 했다. 2011. 6. 12. 밤 하늘 별을 담으려 몸부림치다. - 남이섬선착장 인근에서... 일주를 담기 위해 이 곳 저 곳 헤매이다. 그러던 중에 짓다 만 건물 한 채를 발견하다. 그 건물 옥상에 올라 일주를 열심히... 그래서 담는다고 한 것들이 겨우 이 것들... ㅡㅜ 다음에 제대로 담아 보리라 다짐해 본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