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랜더93 군데 군데 꿈틀꿈틀... 안산호수공원 멀고 먼 여정 끝에 도착한 중앙역 그리고 안산 호수공원... 그 곳에서 만난 꿈틀거리는 생명들... 내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생명들은 그냥 보는걸로 족해야겠다.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아직 내 실력은 하찮은 듯... 2012. 7. 2. 과천경마공원에서의 한 때... 정말 오랫만에 간 과천경마공원... 정말 많은 경마인구와 사진을 목적으로 모인 우리.. 그리고 열심히 사진을 찍다. 꽃을 담고 사람을 담았다. 하지만 남은거라곤... 꽃... 2012. 6. 28.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가선 건진게 없다 싶으면 하는 행동이 생겼다. 동네 한 바퀴... 물론 동네 한 바퀴를 돈다고해서 뾰족한 수가 생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못 보던 상황들이 조금은 새롭게 느껴져서... 그래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들어온다. 그렇게... 그렇게... 2012. 6. 27. 뭘 향해 가고 있는가? 동네를 한 바퀴 돌다. 카메라를 들고.. 그러다 발견한 피사체엔 초점조차 맞추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게 내 현실이 아닌가 싶었다. 뭔가 쫓는 것 같지만 무엇을 쫓는지 알지 못 하는... 그게 내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내 현실이 아닌가 싶다. 뭘 쫓고... 뭘 향해 가고 있는지... 인생이라는 내 마라톤의 목적지를 다시 찾고 싶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난해하고 어지럽고 조금은 혼란스럽다 할지라도... 나중엔 참 잘 참아냈다 칭찬을 듣고 싶다. 먼 훗날 내 자신으로부터... 2012. 6. 26. 6월 1일의 동작대교 6월 1일의 일몰에선 거미를 작정하고.. 찰칵!!! 그리고 일몰도.. 함께.. ^^ 2012. 6. 22. 5월 31일자 동작대교에선... 도저희 뭔가 만들어내기가.. ㄷㄷㄷ 그래서 결국 꽃 찍었다. ㅡㅜ 2012. 6. 2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