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5 여행의 묘미는 우연이라죠? 어릴 적 수학여행지였던 불국사.. 그래서 그런지 기억에 이 곳은 없었다. 입장을 하고 한 바퀴 돌고는 돌아가려는데 원래 길로 갈 것인가 다른 길로 갈 것인가를 놓고 고민... 결국은 다른 길로 가자고 결정을 하고 가려는데... 헉.. 연못이 있다? 그 연못을 발견하곤 또 셔터질... 우연스레 만난 연못에는 이미 예쁜 가을색이 어려 있었다. 2011. 11. 9. 불국사의 가을 사람이 없는 불국사의 풍경을 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너무나 넘쳐나던 사람들로 한참을 서 있곤 했는데... 아무튼 그래도 나름 마음에 들던 그 곳의 풍경을... 조금이나마 표현해낸 것에 감사할 따름... 2011. 11. 7. 염원을 담다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을 담아 하나씩 차곡차곡... 어쩌면 그런 모습을 비웃거나 하찮게 여기지만... 누구에게나 소중한 소원인 것을... 2011. 11. 6. 천년고도 경주의 흔적들... 천년고도 경주... 그 곳에 있는 불국사... 그 안에 있는 것들이 하나 하나 우리의 역사고 우리의 자랑이고 우리의 자긍심이다. 그 흔적들 하나하나에서 우리의 조상들의 숨결을 느껴본다. 2011. 11. 5. 초등학교 6학년 이후 처음 방문한 불국사 경주하면 떠오르는 곳 석굴암, 불국사 두 곳 중 불국사를 방문했다. ^^ 일단 4,000원을 들여서 티케팅을 하고!! 들어갔다. 원래 그런건지 1박2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불국사를 찾았다. 한 걸 음 한 걸음 걸으며 불국사 이 곳 저 곳을 둘러 보았다. 선조들의 얼과 정신... 그 세계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 불국사의 유명한 석가탑(불국사 삼층석탑)과 다보탑 그리고 무한도전에 나왔던 황금돼지(원래 돼지는 사진 찍기가 애매한 위치라서 생략)까지 카메라에 차곡 차곡 담아왔다. 2011.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