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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3

취미와 흔적이 공존하던 어섬비행장 경비행기(?) 뭐.. 개인들이 구입해서 취미로 타는 그런 비행기들이 뜨고 내린다. 그리고 그들이 스스로 정비도 한다. 그런데 그 곳에는 이런 저런 흔적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내겐 그런 고가의 취미보다 여기저기 흐트러져 있던 흔적들이 더 반가웠던 곳. 어섬비행장. 2011. 6. 20.
두번째 방문, 우음도 첫방문 때는 뭔가 없다라는 생각에 왜 여기까지 오나 싶었다. 그런데 두 번째 방문 때 푸른 풀들과 너른 들판이 나의 생각을 바꿔놨다. 다시 찾아가고 싶은... 조만간 모델을 모시고 새로운 사진들을 담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던... 그런데... 사라진다니... 언제 어떻게 사라지는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에 들러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11. 6. 19.
길을 잘못 들어서다. - 송산면 그간 네팔편과 번외로 이번 글을 올립니다. 네팔편이 끝난 것이 아니라 잠시 이 게시물이 튀지만 게시되는 것이니 양해 말씀 부탁 드리구요. 우음도를 찾아 가던 길에 그 곳을 지나쳐 헤매이다 발견한 곳입니다. 조금은 이국적인 풍경이었던 곳이라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셔터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이 이미지를 E-5의 여러 아트필터를 이용해서 변환해 봤으니 비교해 보셔도 재밌을 것 같네요. 원본 드라마틱 온화한 세피아 크로스 프로세스 디오라마 토이 포토 거친 필름 느낌 라이트 톤 엷고 은은한 컬러 소프트 포커스 팝 아트 201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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